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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TAGE,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차웅&김범준' 오는 27일 예술에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08:57]

NEXT STAGE,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차웅&김범준' 오는 27일 예술에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6/11 [08:57]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차웅&김범준> NEXT STAGE/ 자료: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강새별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에 적극 나선다. 넥스트 스테이지: <차웅&김범준>이 6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차웅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이 오페라 ‘피델리오’를 위해 쓴 4곡의 서곡 가운데 한 곡인 레오노레 서곡 2번을,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협연:김범준),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새로운 기획공연인 NEXT STAGE는 향후가 주목되는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오디션 우승자에게 무대를 제공하던 기존 라이징스타 기획과는 차별화된다.


지휘자 차웅은 2017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올해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들 또한 지휘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을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2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으로 구성하였는데, 그의 베토벤에 대한 탐구가 기대된다.

 

▲ 지휘자 차웅/자료: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강새별 기자


협연자인 첼리스트 김범준은 어린 시절 도불하여 유럽 감성을 소유하였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모나코에서의 독주회와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600년산 파올로 마찌니를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 첼리스트 김범준/자료: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강새별 기자


티켓가격은 R석 4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다. 코리안심포니유료회원 30%(1인 4매), 조기예매 20%(5월27일까지),우리랑 티켓 20%(4매 단위로 구매 시 할인), 초중고대학생 50%, 10인 이상단체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입문의: 02-580-1300 예술의전당, 1544-1555 인터파크티켓, 1544-6399 예스24)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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