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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7/01 [20:52]

어린이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문예당 | 입력 : 2008/07/01 [20:52]


동요보다 친근한, 게임보다 재미난 오페라가 온다. 봄 햇살처럼 밝고 행복한 오페라 부파의 진수!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에듀컬쳐(Education+Culture)오페라 어린이를 위한 설명이

있는 오페라  교육적이면서도 놀이가 되는 요즘 세태에 딱 맞는 공연


동요보다 친근한, 게임보다 재미난 오페라가 온다.


공연계에도 교육 열풍이 불어온다!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에듀컬쳐(Education+Culture)오페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명작으로의 신나는 여행!

아름다운 선율을 귀로 듣고, 화려한 춤을 눈으로 즐기며

가슴에 따뜻한 정서가 쌓여가는 자녀를 위한 황금 같은 선물!


졸리기만 한 지루한 오페라는 가라!

  시종일관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는 작은 축제의 한마당!



2007년, 3차에 걸친 공연을 통해 입증된

   관람 만족도 100% 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참다운 음악적 아이디어의 풍부함,

   희극적 활기, 그리고 낭독의 정확성 때문에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부파다” - 베토벤




        공연개요

  공 연 명 : 어린이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장소 : KS청담아트홀 (구 브로딘아트센터)

    기    간 : 2008년 6월 28일~ 8월31일

            공연시간 : 평일 3시 / 주말 및 공휴일 2시 , 4시

            연    출 : 한 림

          티 켓 가 : 전석 20,000원

            기획/제작 : 트라이프로

공연문의 : 02-742-9005



        기획의도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맞춤형 에듀컬쳐(Education+Culture)오페라

급격한 현대 문명의 발달로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마우스를 클릭하기만 하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구경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모들을 자녀들에게 책을 읽히고,

미술관에 데려가고,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를 즐기며

문화적인 지식을 쌓아 가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여전히 직접 체험하며 느끼는 과정이 감수성과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오페라가 장르의 벽을 허물고 친절한 해설과 유쾌한 웃음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곁으로 다가온다. 교육적이면서도 놀이가 되는 요즘 세태에 딱 맞는 공연이다.


누구나 오페라 가수!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어 펼치는 새로운 문화체험의 장
  
만 6세 이하의 어린이의 평균 집중시간 30분! 어린이를 위한 해설이 있는

감성교육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도입부 10분과 50분의 본 공연,

20분간의 뒷풀이로 총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내내 끊임 없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어린이들의 공연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난 오페라는 보는 관객, 넌 오페라를 하는 배우로 구분되어,

바라보기만 하던 무대를 탈피하여, 너와 내가 아닌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면서

오페라가 일상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체험의 장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관객들의 가슴속에

따뜻한 추억을 한아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공연 관람은 물론 무대를 체험하고, 혹은 또래 친구의 짧은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으로 다가갈 것이다.


  
춤과 노래로 가까워지는 명작으로의 즐거운 여행

호주 등의 외국에서는 이미 일반화 되어있는 “어린이를 위한 설명이 있는 오페라”가

이제 우리 곁으로 온다.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의 특징은 ‘찾아가는’ 공연이라는 데에 있다.


간소한 소품과 원작보다 개성을 살리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구성으로 여러 지역을 돌며

공연되는 이 형식의 오페라는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각광 받으며 여러 기업들의 지원도

받는 등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도 발전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을 화려한 무대와 전문 오페라 가수들의 노래, 쉽고 재미있는 내용 전개로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무대에서 보여주기에 부모님들이 만족할 것이다.

순수하고 신선한 상상력으로 항상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트라이프로가

새로운 형식의 가족극으로 다시 한번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        공연소개

봄 햇살처럼 밝고 행복한 오페라 부파의 진수!

쉬운 해설과 배우는 재미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감성 체험!

<오셀로>, <도둑까치> 등을 작곡한 이탈리아의 천재 작곡가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로 만들어졌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성악도 들이 오페라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연으로 여길 만큼 작품성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최고의 오페라 부파의 진수로 꼽히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해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장르인 오페라를 기본 용어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로 교육이 되는 공연이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해야 그 효과가

더 크기에 가족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주는 계기도 될 것이다.


공연 오프닝은 출연배우가 직접 출연하여 약 10여분간 어린이들에게 작품 설명을 한다.

아이들의 언어와 느낌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초반 집중력을 높여준다.

오픈 후 50분의 본 공연은 2시간 이상의 러닝타임을 50분으로 압축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유아교육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번역한 대사로

어린이들에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오페라를 보여준다.


이 공연에는 수단 좋고 지혜로운 거리의 이발사 휘가로, 장미처럼 아름답고 순결한 여인 로지나,

욕심 많은 새엄마 바르톨라 (원작은 로지나의 후견인으로 그녀와 결혼하길 원하는 의사

바르톨로 역할이다),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는 젊은 백작 알마비바가 등장한다.


욕심 많은 새엄마 바르톨라에게 붙잡혀 괴롭힘을 당하는 아름다운 여인 로지나를 구출하기 위해

휘가로와 백작이 유쾌한 음모를 꾸미는 이야기이다.

본 공연이 끝나면 출연배우가 아이들에게 발성법, 오페라 인사 법, 표현방법 등을

가르쳐주며 어린이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오페라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처럼 이 공연은 최고의 명작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이해하고 알려주고,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도 불러보고 하면서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음악 수업이 되는 것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무얼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님들에 아이들에게 교육도되고

가족간의 화목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추천한다.


*오페라부파: 오페라세리아(正歌劇)의 상대적 호칭으로서 이탈리아어로 쓰여진 가벼운 내용의

              희극적인 오페라를 가리킨다.



        공연소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가족 오페라 !

보고, 듣고, 배우는 ...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클래식 입문서 !

주연배우는 정통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의 품격을 소홀히 하지 않음과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극적 박진감과 쉬운 언어를 사용하였다.


유치한 재미와 호기심 유도 일색인 가족 공연 계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감성교육을 통한

교양함양의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문화 경험에 대한 필요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이 또한 교육과

연결되지 않으면 그 효과는 크지 않다.

어린이 공연의 실 구매자는 그 아이들의 부모, 엄마들이다. 그 엄마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주변 엄마들의 입소문과 알찬 공연 컨텐츠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나들이하며 몸과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        원작/연출 소개

작곡 : 로시니 [Gioacchino Rossini, 1792.2.29~1868.11.13]


이탈리아의 작곡가.

38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칸타타•피아노곡•관현악곡•가곡•실내악곡•성악곡 등

여러 방면을 많이 작곡했다. 이탈리아오페라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이탈리아

고전오페라의 최후의 작곡가라 할 수 있다.

대표작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오셀로》《도둑까치》등이 있다.


로시니가 남긴 최고의 걸작 “세빌리아의 이발사”

“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는 로시니(Gioacchino Rossini) 최고의

인기작품이자 오페라 부파의 걸작으로 꼽힌다.

로시니의 유명 작품들은 오페라 사상 가장 풍부한 선율과 널리 알려진 음악들이며

그 안에는 생기 넘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인 “Largo al factotum” (만물박사의 노래)와

로지나의 “Una voce poco fa”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이 들어 있다.

프랑스 극작가인 보마르세(1732-1799)의 동명 연극을 바탕으로 한 이 오페라는 젊은 로지나의 마음을 얻기 위한 난리법석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연출 : Lim Han

2001년 German opera competition, Mcdonald opera competiton , Metropolitan opera competition 2위

2000년 Australian sing competition 1위

98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국립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로 10여 년 활동.

97년 시드니 음악대학 오페라학과 졸업

95년 ~ 97년 Marsh Scolarship 수여

대표작 :

        



        시놉시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지혜로운 이발사와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추구하는 젊은 백작이

욕심많은 새엄마 바르톨라에게 붙잡혀 괴롭힘을 당하는 아름다운 여인 로지나를 구출하기 위해

유쾌한 음모를 꾸미는 이야기이다.


원작에서 로지나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그녀와 결혼을 계획하고 감금하는

늙은 바르톨로 역할을,  이번 <감성교육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욕심 많은

새엄마 바르톨라로 바꿨다.


또한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같이 어릴 적부터 흔히 알고 있던 동화의 스토리를 빌어

좀 더 친근한 내용으로 각색하였다.  알마비바 백작은 로지나의 집 창문아래서 한 달 동안,

사랑을 고백하는 세레나데를 불렀으나 로지나가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괴로워한다.

이때 세빌리아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내는

이발사 휘가로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집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묘책을 얻게 된다.


백작은 휘가로와 함께 로지나를 가둬 두고 그녀의 재산을 차지하려는 욕심많은 새엄마

바르톨라의 간교를 무찌를 전략을 짜게 된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젊은 백작이 로지나를 구출하려 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 바르톨라는

더욱더 강하게 로지나를 가둬두고,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차단하려 한다.

그러한 바르톨라의 눈치에도 불구하고 영리한 휘가로의 도움을 받은 백작은 마침내 지나와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새엄마 바르톨라의 거짓말로 인해 로지나는 실망에 빠지게 되고…

백작과 함께 도망치기로 한 시간은 다가오는데…

과연 로지나와 백작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기획사 소개

Professionals from Producers & Promoters

「트라이프로」는 전문가들에 의해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고, 개발하고, 생산해냅니다.

최고의 프로듀서와 최고의 프로모터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좋은 작품,

좋은 공연 제작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오픈 되어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트라이프로」는 2005년 12월 가족뮤지컬 [신구의 크리스마스캐롤] 제작을 시작으로

2006 뮤지컬 [찰리브라운], 비보이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더굿],

뮤지컬 [클로저 댄 에버], 프랑스 내한 오리지널 뮤지컬 [로미오앤 줄리엣],

뮤지컬 [킹앤아이] 을 기획, 제작 하였습니다.


또한, [브로드웨이42번가]를 비롯하여 향후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작품 자료 조사와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트라이프로는 다양한 뮤지컬, 전시, 콘서트, 음반 등 새로운 형식에

도전하는 작품 개발,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며, 우수한 퀄리티의

작품제작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해드리기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트라이프로」는 신선한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관객이 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만을 선보이는  최고의 프로듀서, 프로모터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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