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클라운마임의 세계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4/29 [15:51]

클라운마임의 세계

문예당 | 입력 : 2005/04/29 [15:51]


2005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천여성의 광장 공연장 및 인천 도호부 청사에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극단마임 정기공연으로, 인천 국제 클라운마임

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팀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매년 새로운 클라운마임을 소개하며

인천지역의 국제적인 클라운마임의 우수한 공연을 지역관객에게 소개하여

새로운 감동을 함께 나누고 있다.

공연명 : 극단마임 제84회 정기공연 클라운마임의 세계

날  짜 : 2005년 5월 18일 - 5월 21일

장  소 : 인천여성의 광장 공연장, 인천 도호부청사

시  간 : 5월 18일(수) 저녁 7시 30분

         5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5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5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주  최 : 클라운마임협의회, 소극장돌체 극단마임

주  관 : 클라운마임협의회, 소극장돌체 극단마임

후  원 : 인천문화재단, 인천 남구청

연  출 : 최규호

제  작 : 박상숙


출연진 : 일본 <옌타운풀스> <톰> <침침서비스>

         한국 <최규호> <클라운마임협의회> <극단마임>


문의처 : 극단마임 032)772-7361 mime@clownmime.co.kr  

        * 인천사랑티켓 참가작

          예매처 : 신세계백화점 앞 <교보문고>

                   동인천역 앞 <동인서관>

                   부평역앞 <부평문고>

          

2005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천여성의 광장 공연장 및 인천 도호부 청사에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극단마임 정기공연으로, 인천 국제 클라운마임 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팀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매년 새로운 클라운마임을 소개하며

인천지역의 국제적인 클라운마임의 우수한 공연을 지역관객에게 소개하여

새로운 감동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일본에서도 인기의 절정에 오른 팀들로 구성되어 클라운매니아 층에서도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으며,

매년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한일국제교류공연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한국 클라운마임의 대표적인 출연팀으로 구성된 <최규호> <클라운마임협의회>

<극단마임>의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으로 한국클라운마임의 감동을 함께할 수가 있다.  


티켓예매의 경우, 오전 단체 예매 두 곳 모두 현재 마감된 상태이며,

현재 오후 및 저녁 공연을 예매중에 있다. 장소로는 인천여성의광장 공연장 및

인천도호부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이루어진다.


티켓가격으로는 일반 10,000원 대학생, 군인 7,000원, 초중등학생5,000원이며,

사랑티켓 참가공연으로 예매처에서 구입하시면 저렴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클라운마임(Clown Mime)


클라운마임(Clown Mime) 이란 쉽게 얘기하자면 피에로이고, 어릿광대이다.

서커스와 다른 점은 클라운마임엔 테크닉과 감동이 함께 한다는 것,

그들은 어릿광대이기 이전에 연기자이기에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웃고 운다.


클라운마임이란 장르가 처음부터 있던 것은 아니다.

판토마임이 마임의 한 장르인 것처럼 클라운마임도 그 중 한 종류이고

국내에선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의 최규호씨가 처음으로 만들었다.


1984년 돌체에서 극단 마임이 창단되면서 이제까지 생소했던 마임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84,94년 한국마임페스티발이 인천에서 열리면서 마임 페스티벌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94년 극단 마임의 대표 최규호, 박상숙의 일본 나가노 아시아 마임 크리에이션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 마임을 인정받았으며 외국 공연자들과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인천 국제 마임축제의 기반을 다진 끝에 1995년 드디어 처음

제1회 국제 클라운 마임 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일본, 독일, 미국등 20명의 외국 연기자와 20여명의 한국 마임 배우들이 모여 월미도,

자유공원 등의 거리에서 공연을 했고 소극장 돌체에서도 축제 기간 내에 공연을 했다.

특히 클라운 마임이 주류를 이룬 거리에서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공연중에 관객은 침묵해야한다는 무대에서의 약속을 깨어버린 클라운 마임.

공연을 보다보면 관객은 소리내어 웃을수밖에 없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해주는 것 그것이 클라운 마임이다.

95년 제1회 인천 국제 클라운 마임 축제를 시작으로 계속 이어져 왔다.

이 축제는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에서 주관하고 기획하는 행사이다.

젊은 층을 위한 공연 전시가 드문 인천에서 매년 열리는 인천국제클라운 마임축제는

보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공연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