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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 한 달에 한번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6/20 [12:03]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 한 달에 한번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6/20 [12:03]

▲ 문화가 있는 날 <해피토크콘서트 시리즈> / 자료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 강새별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에서 마련한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가 6.26(화)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일상 속 따뜻한 이야기와 음악의 만남을 주선한다. 2016년부터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해피런치콘서트>부터 작년 시민합창단 참여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해피멜로디>에 이어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해피시리즈이다.

 

<작은음악회-해피토크콘서트>는 ‘행복’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인생이야기, 고민상담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와 음악이 접목된 공연으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개그우먼 ‘정경미’와 아나운서 ‘윤영미’, 영화 평론가 ‘허남웅’, 뮤지컬배우 ‘이석준’이 함께하는 <해피토크콘서트 시리즈>는 진행자들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6.26(화)에 진행되는 첫 번째 <해피토크콘서트>에서는 ‘엄마의 삶, 그리고 나의 삶’이라는 제하에 재치 있는 입담과 편안한 성격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 ‘정경미’의 힘겨웠던 무명시절부터 결혼과 육아 이야기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이어 8.28(화)에는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영미’의 ‘당신이 말하는 대로’를 통해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9.28(금)에는 솔직담백한 평론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영화평론가 ‘허남웅’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여는 영화’라는 주제로 영화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피토크콘서트>에서는 출연자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클래식 연주가 함께하는 음악회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선 6~9월 해피토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들의 색깔로 표현하는 클래식 앙상블 ‘제이리트리오’가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0.30(화)에는 뮤지컬배우 ‘이석준’과 함께 ‘나의 뮤지컬 연기 인생’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석준은 자신의 연기, 인생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지막 <해피토크콘서트>에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피런치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총 4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각 공연이 있는 매월 초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에서 무료로 예매 할 수 있다.(문의 031-828-5841~2)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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