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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in L·O·V·E

문예당 | 기사입력 2008/07/19 [10:52]

Opera in L·O·V·E

문예당 | 입력 : 2008/07/19 [10:52]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TV CF등 영화나 CF, 생활 속에서 귀에 익은

오페라 명곡을 영상으로 감상하고,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중창단의 실연으로 만난다.

또한, 유형종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오페라가 더 친숙해진다.

[클래식] 에듀콘서트


    
- Opera in L·O·V·E


  
공 연 명     [클래식] 에듀콘서트 - Opera in L·O·V·E

공연일시      2008-08-09 (토) 오후 4:00 ~ 5:20  

장      소    부천시 오정 아트홀

주      최    부천문화재단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문      의     032-320-6335

입 장 료      R석 15,000 원 S석 10,000 원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앗, 이거 어디서 들어본 노랜데…"

      영화, TV CF 등 우리 일상 속 스쳐듣던 음악이 오페라 명곡이었다면..?

     이제, 어렵기만 했던 오페라가 재밌는 해설을 만나 쉬운 오페라가 됩니다!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中 ‘남몰래 흐르는 눈물’ - TV CF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中 ‘편지의 이중창’ - 영화 ‘쇼생크탈출’

베르디 <리골레토> 中 ‘여자의 마음’ - TV CF등 영화나 CF, 생활 속에서 귀에 익은

  오페라 명곡을 영상으로 감상하고,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중창단의 실연으로 만난다.

  또한, 유형종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오페라가 더 친숙해진다.



해설 : 유형종(음악칼럼니스트, 음악공동체 무지크바움 대표)

연주 : 서울대오페라연구소 중창단

- 프로그램 -

1.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흐르는 눈물’

2.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편지의 이중창’

3.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더 이상 날지 못하리‘

4. 델리베 <라크메> ‘꽃의 이중창’

5. 모차르트 <돈 조반니> ‘손을 주세요’

6. 베르디 <리골레토> ‘여자의 마음’

7. 모차르트 <마술피리> ‘밤의 여왕’ 아리아

8. 비제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9.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10. 푸치니 <자니스키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해설 :-유형종 (음악칼럼니스트, 무지크바움 대표)


■ 학력 및 경력

- 1980. 2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1984. 2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졸업

- 1986. 2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마케팅 전공)

- 1987. 2 : 예비역소위 (석사장교, 예사 7기)

- 1987. 3 : 대우증권 입사. 기획실 근무 (예산팀장, 경영기획팀장)

- 1997. 2 : 대우증권 재무관리부장

- 1999. 12 : 대우증권 일산지점장

- 2000. 11 : 한신평정보 기획부장

- 2003. 4 : 한신평정보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 2005. 1 : 한신평정보 전략사업본부장 (상무)

- 2006. 7 : 무지크바움 대표운영위원

- 2006. 9 : 한신평정보 퇴임

■ 기고 및 해설 활동

- 1995년 9월 월간 객석 필자로 음악/무용 칼럼니스트 활동 시작

- 월간 객석, CD 가이드, 그라모폰코리아, 예술의전당, 문화공간(세종문화회관), 아트뷰(성남문화화관),

  클럽 발코니, 댄스 포럼 및 각종 오페라, 발레, 콘서트 팜플렛 등에 칼럼 및 해설 기고

- KBS, MBC, SBS, 아리랑 TV 및 KBS FM, PBS, CBS, EBS, 국군방송, 국악방송 등에서 오페라,

  무용 관련 출연

- 2006년 세종대 대학원, 2007~2008년 이화여대 여성최고지도자과정 출강

- 서울문화재단 공연평가위원 (2007년~)

-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자문위원 (2008년~)

- 현재 무지크바움,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 고양아람누리, 현대백화점 등에서 오페라 및 발레 강의

- 현재 월간 객석 ‘댄싱 컬쳐’, 세종문회회관 문화공간 ‘우리시대의 목소리’를 비롯,

  한국일보 칼럼 ‘막전막후’, 월간 좋은 생각 ‘문화 즐기기’, 클럽 발코니 등에 고정 기고

■ 저서

- 불멸의 목소리 : 2006년 12월 시공사 간, 전 2권


연주-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박세원 교수의 지도 아래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 단체의 설립 목적은 경쟁의식을 떠난 철저한 장인정신에서 출발해야 하는 예술행위가 - 그 중에서도

‘오페라’라는 장르를 통해 - 경험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전문적인 의식이 합일되어야 한다는 것을

공연하는 학생들과 대중이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서울대오페라연구소는 평소에 오페라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 및 대학생이나 지방 도시들

그리고 군부대나 경찰청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오페라’ 장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페라는 독창, 중창, 합창 오케스트라 등의 음악적인 요소와 무대장치, 의상, 소품, 분장 등의

미술부문, 대본, 배우, 무대 등의 극적인 요소들, 공연기획, 자료수집 등이 포함된 거대한 종합무대

예술로서 모든 참여자들이 하나가 되어 창출해 내는 종합예술작품이다.



이러한 오페라가 대학생들에 의해 행해질 때에 대학 오페라라고 말하는데, 이는 극기와 인내로

시간과 예산 등의 열악한 조건들을 이겨내어 얻어내는 값진 결실로서 종합예술의 창조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고뇌 끝에 얻어지게 되는 것인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며, 이러한

대학 오페라의 수준 향상을 통해 종합예술의 경정체인 오페라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발전

시키는 것이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의 설립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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