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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랑한 여인! ‘카 르 멘’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0/15 [14:56]

자유를 사랑한 여인! ‘카 르 멘’

문예당 | 입력 : 2008/10/15 [14:56]


콘서트 오페라는 원래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그것을 보다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콘서트 오페라’라고 하였다. 엉성한

무대세트나 의상 보다는 이미지막 이나 콘셉트 의상의 형태로 다소 간소화 하고, 최고의 기량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성악가 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 작품을 음악적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국내유일 콘서트 오페라 전문 제작단체 문화뱅크

2008시즌 마지막 정기공연


자유를 사랑한 여인!



‘카 르 멘’



자유를 사랑하여!!

사랑의 속박마저 거부한 여인 카르멘!!

그런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군인병사 돈 호세!

졍열적인 투우사의 유혹 에스카미요!

  돈 호세를 향한 일편단심 미카엘라!


꾸준히 사랑받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으로 올 겨울 다시 찾아옵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비극적 사랑의 이야기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 개요

* 1.  공연명 : 자유를 사랑한 여인!  ‘카 르 멘’

2.  일 시 :  2008년 11월 15일(토) 오후5시 – 16일(일) 오후5시

3.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

4.  주 최 :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

5.  주 관 :  동.서양오페라단

6.  협 찬 :  SHARP

7.  후 원 :  LG연암문화재단

*공연예매*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어린이, 청소년 전 석 50% 할인 (공연 당일 확인 불가시 차액 지불)

            2008년 수험생 외 가족 동반 1인에 한 해 전 석 50% 할인

                   (공연 당일 확인 불가시 차액 지불)

            장애우 외 동반 1인에 한해 전 석 50% 할인

            국가유공자 전 석 50% 할인 (본인에 한 함)

            KB카드 결제 시 15% 할인 (구 국민카드, BC카드 포함)

              * 단, 중복할인 불가합니다. *

*공연문의*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 02)2232-1148  www.imwbk.com


* CAST *

15일 CAST                                               16일 CAST

카르멘 役           돈 호세 役                          카르멘 役                돈 호세 役

M.sop. 이현정           Ten. 민경환                      M.sop. 김현주          Ten. 이원준  
    
                                  
에스카미요 役         미카엘라 役                       에스카미요 役           미카엘라 役

Bar. 김동원           Sop. 김주현                        Bar. 김영주            Sop. 김수연


주니가 役                  음악코치                   연출                     주니가 役

Bas. 김남수             피아노 / 오지영             연출가 / 이의주              Bas. 김대엽


합창/동.서양오페라합창단,  무용/툇마루 무용단,  어린이합창/산타파밀리아어린이합창단

어린이합창지도/이지영, 분장/구유진, 조명디자인/조성한, 안무/조진희, 음악감독/천기상,

예술감독/박상열



* 콘서트 오페라 (오페라 콘체르탄테) *

콘서트 오페라는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 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예산을 줄이려고 무대.의상을 허술하게 만들어 엉성한 무대 대신 음악 이라도 제대로 들려주고자

제대로 된 성악가가 무대에 오르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중앙일보 2007.1.31 미리 만나본 주역들)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에서는 이러한 콘서트 오페라의 레파토리를 점점 늘려 보다 낳은 음악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와

‘사랑의 묘약’을 제작하였고, ‘리골렛토’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오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콘서트 오페라 제작을 통하여 오페라 매니아분들과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음악적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카르멘 작품 내용 *

제 1 막

세빌리아의 담배 공장 앞 광장 한 쪽에는 공장 입구가 있고 그 맞은편에는 위병소가 있다.

점심시간이 되어 공장에서 카르멘과 담배 공장 여공들이 나오고 주변의 젊은 남자들은

여공들을 희롱한다.

카르멘은 유일하게 그녀에게 관심이 없는 돈 호세에게 꽃을 던지고 공장 안으로 들어간다.

돈 호세는 그 꽃을 집어 들고 꽃의 묘한 마력에 이끌린다. 카르멘이 동료와 다투다가 칼끝으로

상대 얼굴에 상처를 내고 체포당한 카르멘은 끌려가면서 돈 호세에게 풀어달라고 유혹하고

자신을 달아나게 해주면 그와 은밀히 만날 것을 약속한다.

제 2 막

카르멘을 도와준 대가로 영창 신세를 졌던 돈 호세가 풀려난다는 소식을 주니가 중위에게 듣는다.

석방된 그를 위해 그녀는 기뻐하며 춤을 춘다. 귀대를 알리는 나팔소리에 돈 호세는 돌아가야

한다고 일어나지만 카르멘은 화를 내며 자신과 함께 도망가자고 다시 유혹한다.


돈 호세는 그녀가 그에게 던졌던 꽃을 꺼내 보이며 사랑을 고백한다. 둘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사이

주니가 중위가 찾아와 돌아가야 한다고 소리치며 명령 한다. 그러자 돈 호세는 칼을 빼 들고

결투를 신청한다.

카르멘의 비명에 집시들이 몰려와 주니가를 내보내고 상관에게 칼을 빼든 돈 호세는 탈영병이 되어

밀매업자들의 패에 가담하게 된다.

제 3 막

밀매업자들의 틈에 끼어있지만 결코 즐겁지 않으며 카르멘은 그에게 싫증이 나있고 그의 심한 질투는

카르멘과 동료들의 화를 돋운다. 카르멘은 집시 여인들과 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가 함께

점을 친다.

그러나 계속 죽음을 예고하는 카드만을 뒤집고, 불길한 예감을 직감한다.


돈 호세는 정체불명의 침입자를 발견하고 총을 쏜다. 그러나 침입자는 카르멘을 그리워하는

투우사 에스카미요 였고 돈 호세는 자신이 그녀의 애인임 을 밝혀 둘을 결투하게 된다.

산 속을 헤매던 미카엘라가 나타나 돈 호세에게 그의 어머니가 위독하여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식을 전해들은 돈 호세는 카르멘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맹세를

남기고 고향으로 떠난다.

제 4 막

화려한 옷차림의 카르멘은 에스카미요의 팔짱을 낀 채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다.

극도로 흥분한 돈 호세가 카르멘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애원하며 에스카미요를 사랑하냐고 묻는다.

이제 당신과의 관계는 끝장이라고 소리치며 돈 호세가 자기에게 주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어

호세의 발밑에 던진다.

참을 수 없게 된 돈 호세는 달아나려는 그녀를 붙잡아 단도로 찔러 죽이고 카르멘의 주검을 끌어안고

절규하다가 그녀 시신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출연자 프로필 *

유혹의 집시여인 카르멘 役/메조 소프라노 김현주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Italia Rossini

국립음악원과 Italia Pescara Academia 졸업하였다.

Mantova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국립 오페라단, 김자경오페라단을 비롯 다수의 오페라단 및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Carmen' ‘Aida’ '춘향전' '심청' 'Cosi fan tutte' 'Falstaff'

'La Traviata' 'Rigoletto' 등 30여편의 오페라에 300여회 주역 출연하였다.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인천시립 교향악단, 대전시립 교향 악단,

부산시립 교향악단등과 오페라 갈라 콘서트 및 베토벤의 No.9 합창교향곡, 헨델의 Messiah,

베르디의 Requiem, 롯시니의 Stabat Mate등 오라토리오 연주에 알토 독창자로 협연 하였으며

중앙대, 목원대, 관동대 강사를 역임하고 한세대 겸임교수, 숭실컨서바토리 주임교수 역임하고

현재는 명지대 객원교수로 후학양성과 함께 더불어 공연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유혹의 집시여인 카르멘 役/메조 소프라노 이현정



메조 소프라노 이현정은 비엔나 국립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동 대학 리트 오라토리오과 졸업,

오페라과를 수료하였다.

유럽과 일본 등에서 많은 초청 연주 하였고,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귀국 후 3회의 독창회를 통하여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디도와 에네아스’, ‘뽑페아의 대관식’, ‘춘희’,

‘헨젤과 그레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다.

현재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한양대 강의를 통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순진한 군인병사 돈 호세 役/테너 이원준



테너 이원준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볼로냐 마르티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한국음악콩쿨 남자 성악부 1위, 제25회 동아음악콩쿨 남자 성악부 1위, 제4회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콩쿨 우승 등 다수의 콩쿨 입상하였다.

1991년 이태리 시즌 오페라 정식 데뷔와 La Scala 극장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마술피리’,‘이도메네오’,‘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의 협연을 통하여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음반 <멘델스존 교향곡 2번 찬가>, <드보르작 슬픈 성모>, <하이든 무인도>, <모차르트 레퀴엠> 외에

다수의 음반을 취입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공연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순진한 군인병사 돈 호세 役/테너 민경환



테너 민경환은 대전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로마 아카데미(A.I.D.M),

이태리 빼스까라 시립아카데미 전문연주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국제콩쿨 Umberto Giordano 1위,

이태리 국제콩쿨 Foggia 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고, Primi International Management의

소속가수로 이태리에서 활동하였다. 오페라 ‘토스카’, ‘루치아’, ‘Adriana lecouvreur’,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묘약’, ‘나부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리소르젠떼 뮤직 앙상블 상임단원과 침례신학대학교 및 동 대학원, 배재대학교에 출강하여

활발한 공연활동과 더불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열의 투우사 에스카미요 役/바리톤 김영주



바리톤 김영주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 이태리 피렌체 국립음악원에 최고 성적으로

입학 및 졸업 하였다.

1996년 이태리 벨리니 국제콩쿨 1위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쿨 3위, 빰플로나 훌리안

가야레 콩쿨 2위, 마이로 델 모나코 콩쿨 1위, 마리오 란자 콩쿨 1위 등 아홉번의 국제 콩쿨에

입상하면서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1년부터 독일 뷔르츠부르크 오페라 극장 등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오페라

‘리골렛토’, ‘나부코’, ‘돈 죠반니’, ‘돈 카를로’, ‘카르멘’등 오페라 무대에

200회이상 주역 출연하였다.

2005년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통해 한국에 데뷔하였으며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열의 투우사 에스카미요 役/바리톤 김동원



바리톤 김동원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콘서바토리 졸업하고, 또리노 아카데미, 베르첼리 아카데미, 부세또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수료하였으며, 파르마 오페라 스튜디오 전액 장학생으로 마에스트라 레나따 스코또와 수학하였다.

이대웅 콩쿨 대상과 이탈리아 국제 성악 콩쿨 또띠달 몬테 대상외에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콩쿨,

리까르도 짠도나이 국제 콩쿨,  아드리아 국제 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리골렛또,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라보엠, 카르멘, 투란도트, 사랑의 묘약,

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카르멘 공연은 한국, 일본, 프랑스 3개국 공동 제작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씨와 함께 공연하였다.

현재 서울 대학교 음악 대학교, 선화 예고에 출강 중이다.


수줍은 시골아가씨 미카엘라 役/소프라노 김수연



소프라노 김수연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Lied und Oratorium을 수석 졸업하였다.

월간 음악 콩쿨 1위, 음악협회 콩쿨 1위, Society of American Musician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 ‘라 트라비아타’ ,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리골렛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고,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다.

그 외 다수의 갈라 콘서트와 오라토리오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협연하였으며, 현재 국내. 외

오페라활동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수줍은 시골아가씨 미카엘라 役/소프라노 김주현



소프라노 김주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대웅 콩쿨 1위, Italin Folksong 콩쿨 1위, 경원 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2001년도 국립극장 대극장 ‘라 트라비아타’ 를 비롯한 ‘사랑의 묘약’, ’쟌니 스키키’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였다. 2008년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주최하는 베르디 오페라 돈

조반니에서 주역 출연하였고, 현재 다수의 오페라 활동과

그 밖의 공연활동과 함께, 프리마돈나 앙상블 단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군인 장교 주니가 役/베이스 김남수



베이스 김남수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태리 빼로지 국립음대 , 독일 쾰른 국립음대

리트, 오라토리오, 오페라과 졸업,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Umberto Giordano 국제 콩쿨 1위,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Citta di

Temi 국제 콩쿨 2위, 이태리 Palermo 국제 콩쿨 3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 주역가수, 독일 로스톡 시립오페라 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였고, 오페라 ‘리골렛토’,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돈 죠반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국내.외 다수의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군인 장교 주니가 役/베이스 김대엽



베이스 김대엽은 안동대학교 음악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오페라 전공) 최고과정 수료,

불가리아 Balna Balcik 음대(오페라 전공)졸업, 이태리 Palma Olfeo Accademia 최고과정 졸업하였다.

신인 음악 콩쿨 3위, 이태리 만토바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베르첼리 국제콩쿨 준우승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페스티벌 “윤이상 심청”, “라인베르거 레퀴엠” 베이스 솔로, 독일

슈베찡엔 오페라 페스티벌 독일 칼스루에 “롯시니신데렐라 ”, “모차르트 마적”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대구 로얄오페라단 단원과 안동대학교 음악과에 출강하여 활발한 활동과 함께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음악코치/피아니스트 오지영


피아니스트 오지영은 성심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반주과를 졸업하였다.

하남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를 역임하였고, 다수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등 200여회의 공연

전문 반주를 하였다.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콘서트

오페라에서 반주를 하였고,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음악코치로도 활동 하였다.

현재 문화뱅크 상임 반주자로 활동 하고 있으며, 오페라 전문 반주자로도 활발히 공연을 하고 있다.

     안무/ 조진희



안무가 조진희는 세종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박사과정으로 졸업하였다.

동아 무용 콩쿨 동상 수상하였고, 2002 한일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하였다.

부산예술대학교 교수 역임하였고, 정명훈과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카르멘 안무와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안무를 하였다.

현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툇마루 무용단 대표로 공연활동도 함께 활발히 하고 있다.


연출/이의주



연출가 이의주는 이태리 밀라노 아르세날레 극장학교에서 연기를, 파르마 아카데미아에서

오페라 분석과 연출을 공부하였고, 이태리 연출가와 함께 극장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갔다.

국내에서는 한국 예술 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 연출을 1년 수료하였고,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1993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개관 기념 김자경 오페라단의 “카르멘”으로 무대 인생을

시작하여, 국립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프로덕션, 예울 음악무대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에서

“마탄의 사수”, “윤이상-심청”, “라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렛토”,

“세빌리아의 이발사”, “루치아” 등 수십편의 작품에서 조연출, 무대 감독, 연출 등으로

활약하였다.

이태리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알레산드리아 시립 가극장에서 “리골렛토”와 토리노 수페르가 극장의

“가면 무도회”의 협력 연출을 하였고, 여러 도시에서 현장 경험을 해나갔다.

2007년 국립 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연출과 라 트라비아타 전국 투어 리바이벌 연출을,

경원대(꼬지판툿테), 경희대(라보엠), 국민대(사랑의 묘약), 안양대(잔니 스키키),

대진대학교(피가로의 결혼)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현재 국립 오페라단의 상근 연출로 재직 중이며, 국민대에 출강 중이다.


동.서양오페라합창단

한국 오페라 발전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지난 2000년 초에 창단 되었다. 성악을 전공한 뛰어난 기량을 지닌 젊고 유능한 오페라

전문 합창단으로 창단 이래 수십여 편의 정기 오페라 공연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서 전 국민에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오페라 무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여

발전할 것이며 국내 무대 뿐 아니라 세계적인 오페라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산타파밀리아 어린이합창단

2004년 창단 된 Sancta Familia 어린이 합창단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음악을 통하여 봉사하고 신앙을 키우며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자 창단 되었다.

창단 이후 5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군부대, 양로원, 지진 해일 피해 난민 돕기 자선 음악회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문화와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툇마루 무용단

순수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적 정서를 현대무용에 접목시킴으로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세계무대에 진출함을 목적으로 창단된 툇마루 무용단은 우리나라 현대 무용계의 커다란 발전을

이끌어 왔다.

툇마루 무용단이 추구하는 독특한 실험 정신과 새로운 스타일은 동서의 공통점을 지향하려는

강렬한 창작의지로 한국적인 현대 춤의 언어로 우리 춤의 세계화를 선도해 왔다.

88서울 올림픽을 비롯하여, 96애틀란타 올림픽, 2002월드컵 개막식 공연, 한중문화교류, 스페인,

헝가리, 불가리아, 영국, 독일, 미국 등 전 세계에 한국 현대무용의 기량과 예술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관객이 쉽게 무용이라는 예술장르에 다가설 수 있도록 대중화를 주도하는 것 뿐 아니라

현대무용이 가진 자유롭고 진취적인 창작성을 보여주는 것이 툇마루 무용단이 지향하는

예술목표로써 ‘가을’, ‘겨울탱고’, ‘불림소리’, ‘해변의 남자’, ‘겨울이야기’ 등

일련의 댄스 싸이클을 통해 그 성과를 보여주며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뱅크 제작 콘서트 오페라의 특징*

첫째, 오페라 콘체르탄테

콘서트 오페라는 원래 오페라 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라고 하여 연주회 형식으로 하는

공연을 말한다. 그것을 보다 쉽고 친숙한 표현으로 ‘콘서트 오페라’라고 하였다.

엉성한 무대세트나 의상 보다는 이미지막 이나 콘셉트 의상의 형태로 다소 간소화 하고,

최고의 기량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정상의 성악가 들을 캐스팅 하여,

오페라 작품을 음악적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을 기획하였다.


둘째,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가진 정상의 캐스팅 작품

콘서트 오페라는 이미지 형태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과 소품 때문에 보다 최고의 음악성과

연기연출력이 아니면 관객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상의 성악가들이 아니면

무대에 오르기도 벅차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뱅크에서는 기존의 국공립오페라단 오페라 공연의

주역 캐스팅보다 더욱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를 캐스팅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세심함을 기울여 준비하였다.


셋째, 쉬운 해설과 자막

이러한 공연의 형태는 규모에 따라 그 감상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약간씩 다른 변화를

시도되고 있다. 음악적 전달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오페라하우스 보다는 음향반사판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전용 콘서트 홀 등에서 자주 연주가 되고, 이미지 등을 위하여 때로는

이미지 막이나 콘셉트 의상과 분장, 핵심포인트 소품, 아울러 보다 이해의 감상 폭을 넓히기

위하여 음악적 대사(레치타티브)를 극의 이야기꾼(연기자) 해설로 하거나 내레이션이나 자막 등으로

각색하기도 한다.


넷째, 장점의 특화 / 공간제약성 없음

이렇게 제작된 작품은 오페라 공연 시 무대크기에 제약을 많이 받는 것을 다소 간소화 하고

음악적 감상에 주된 감상포인트로 여러 공연장에서 자유롭게 공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오프-브로드웨이 극장규모에서는 피아노 반주의 형태 등으로 전환되어 공연이 되면 보다

가수들의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섯째, 제작의 노하우

이러한 콘서트 오페라 레파토리를 점점 늘려 보다 낳은 음악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을 제작하였고,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다년간 콘서트 오페라를 제작해 온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의 제작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 카르멘 공연 사진 (M.sop.김현주 & Ten.이원준) *


M.sop.김현주


Ten.이원준

CAST 출연일정

                  15일 CAST           16일 CAST

카르멘                 M.sop. 이현정           M.sop. 김현주

돈 호세                 Ten. 민경환          Ten. 이원준

에스카미요         Bar. 김동원          Bar. 김영주

미카엘라         Sop. 김주현          Sop. 김수연

주니가                 Bas. 김남수          Bas. 김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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