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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오페라 '오페라 갈라 콘서트'

문예당 | 기사입력 2008/10/29 [01:57]

무악오페라 '오페라 갈라 콘서트'

문예당 | 입력 : 2008/10/29 [01:57]


사단법인 무악오페라의 음악감독 최승한의 지휘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2008 무악오페라 창단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여러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라 보엠’의 주요 곡을

선사하여, 음악 속의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화려함으로 사단법인 무악오페라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전하고자 한다.

2008 무악오페라 창단기념



Opera Gala Concert



‘La Traviata & La Bohème’



1. 일시장소 : 2008년 11월 7일(금)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출 연 진 : 지  휘최승한

              관현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Sop. 박정원, 김은주, 이윤숙

                        Ten. 강무림, 국윤종  

                        Bar. 김범진, 김재섭, 박정민  

                        Bas. 김남수

3. 주    최 : (사)무악오페라, 연세대학교

4. 주    관 : 영음예술기획

5. 티켓가격 : VIP석 12만원 / R석 10만원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6. 공연문의 : 영음에술기획 (02)581-5404  


         오는 2008년 11월 7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 2008 무악오페라 창단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 새 시대에 우리 문화예술 발전의 지표

   -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무악오페라

   - 음악 속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화려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장


‘2008 무악오페라 창단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

문화와 예술의 발전이 세계적인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새 시대에 우수하고 독창적인 공연물을

제작함으로써 경쟁력이 있는 레퍼토리와 인재를 개발·육성하고자 발족한 사단법인 무악오페라.

공연이 음악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종전의 우리 오페라 문화의 관례를 탈피하여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의 합리적인 경영을 통하여 최고급의 문화 컨텐츠를 보급하고자 하며,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증대하여 우리 문화의 세계적인 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


사단법인 무악오페라의 음악감독 최승한의 지휘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2008 무악오페라 창단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우리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여러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라 보엠’의 주요 곡을

선사하여, 음악 속의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화려함으로 사단법인 무악오페라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전하고자 한다.


단장 및 이사장 ❙ 김정수 ((주)제이에스 대표이사 회장)

예술총감독 ❙ 표재순        음악감독 ❙ 최승한        공연예술감독 ❙ 김관동


■ Cast

지  휘 ❙ 최승한

관현악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  창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페라합창단


Opera 'La Traviata'

    Violetta 김은주                Alfredo 강무림        

    Germont 박정민                Dottore 김남수        

Opera 'La Bohème'

     Mimi 박정원                Rodolfo 국윤종                Musetta 이윤숙        
        
     Marcello 김범진                Shaunard 김재섭        Colline 김남수


■ 무악오페라는…

2005년 5월 연세대학교 창립120주년을 기념하여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였다.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성악가들을 비롯하여 재학생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합창단,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단이 참가한 이 공연은 동문들에게는 물론 우리나라의

음악계와 공연예술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는 성과를 거둔다.

이와 같은 결실을 장차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로 확대해 나가야한다는  음악계의 성원과

기대에 힘입어 2008년 무악오페라가 창단되기에 이른다.


무악오페라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문회장 김정수 회장이 초대 단장 및 이사장으로 추대되었고

예술총감독에 표재순, 음악감독 최승한, 공연예술감독 김관동이 직임을 맡았다.

예술계는 물론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이사회와 후원회가 결성되었고 각 분야에 유능한 전문가들로

공연기획, 홍보, 예술경영 등의 분과가 구성되었다.


새 시대에 우리 문화예술 발전의 지표가 된다.

문화와 예술의 발전이 세계적인 국가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새 시대에 우수하고 독창적인 공연물을

제작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레퍼토리와 인재를 개발 육성한다.


혁신적인 조직구조와 합리적인 예술경영으로 최고급의 문화 컨텐츠를 보급한다.

제작과 경영, 그리고 공연이 음악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종전의 우리 오페라 문화의 관례를 탈피하여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의 합리적인 경영을 통하여 최고급의 문화 컨텐츠를 보급한다.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선다.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증대하여 우리 문화의 세계적인 보급에 앞장선다.  

■ Program

G. Verdi                Opera 'La Traviata'                

Overture 서곡

제 1막  

Libiamo, libiamo ne' lieti calici 축배의 노래

È strano! 아! 그 사람인가

제 2막

Lungi da Lei 그녀를 떠나서는 내게 행복은 없네

Madamigella Valery

Dammi Tu Forza, o cielo  

Ah, vive sol quel core  

Di Provenza il mar, il sol 프로벤짜 내 고향으로

제 3막

Addio del passato 지난날이여, 안녕

Signora... Che t'accade 아가씨... 왜 그러나

Pargi, o cara 파리를 떠나서
  
Ah Violetta! 아, 비올렛타!  


       Intermission

G. Puccini                Opera 'La Bohème'  

제 1막

Non sono invena  

제 3막

Mimi! Speravo di Trovarvi qui  

제 4막

O Mimi, tu piu non torni

Vecchia zimarra, senti            

■ Profile

* 지휘 최승한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교육대학원 졸업

- Berlin 교회음악학교 수료

- Berlin 국립예술대학 지휘과 졸업

-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사)한국지휘자협회 부회장

* 소프라노 김은주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떼라모 아카데미 수료

- 현재 국내˙외에서 오페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

* 소프라노 박정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졸업

-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 소프라노 이윤숙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대학원 졸업

- 현재 연세대, 목원대, 선화예고 출강

* 테너 강무림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G. Rossini 국립 음악원

- 이태리 Osimo Accademia 졸업

-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

* 테너 국윤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빈 국립음대 Postgradualler-Lehrgang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현재 스위스, 프랑스, 독일에서 Gast Solist로 활동 중

* 바리톤 박정민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파르마 국립음악원 피아첸짜 국립음악원 수료

- 현재 이태리 외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 중

* 바리톤 김범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싼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 이태리 오시모 아카데미 졸업

- 현재 성신여대 겸임교수, 연세대, 강원대 출강

* 바리톤 김재섭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프라이부룩 국립음대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오페라학교 졸업

- 현재 벨기에 이데픽스 오페라단 솔리스트

       프랑스 아쿠나 에이젼시 소속 솔리스트

* 베이스 김남수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로마 ARTS 아카데미, Pescara 아카데미, L’perosi 국립음악원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로스톡 국립음대 졸업

-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는 지휘자 故홍연택에 의해 1985년3월30일 순수민간교향악단으로 출범 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오페라와 발레연주, 지방순회연주 및 기획연주회 등 연평균 100여회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1987년부터는 국립극장과 전속관현악단 계약을 맺어 국립오페라, 국립발레, 국립합창의 반주를

도맡아왔으며, 그리고 2년 후에는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체로 승인 받기도 했다.


50여장의 음반을 출반하였고 1995년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1999년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01년 “3테너 내한공연”등 세계 저명 연주자들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2001년 3월 민간교향악단의 선두로 꼽히는 코리안 심포니는 창단16주년을 맞이하여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국내 교향악계에서의 역할과 그동안 국내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며, 비록 힘겨운 환경이지만

민간직업교향악단도 운영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민간교향악단의 모델케이스로 자리잡아왔다.


2007년 12월 제2대 박은성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을 계기로 연주기량과 오케스트라 운영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룸으로 교향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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