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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 피에르 루이지 피치 연출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5/06 [20:20]

토스카 - 피에르 루이지 피치 연출

문예당 | 입력 : 2009/05/06 [20:20]


한국오페라단은 금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연출가로 불리는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선사하는 마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상상을 뒤엎는 천재적 연출기법과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일컬어지는 마체라타

극장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예술계에 또 다시 큰 파장을 안겨줄 것입니다.

세계 연출계의 최고 거장 PIER LUIGI PIZZI와  MASSIMO GASPARON이 함께

선사하는 국내 최대의    OPERA FESTIVAL

                 Giacomo Puccini

    
토스카 TOSCA  



금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연출가!

Maestro, Pizzi

오페라는 인생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만드는 예술입니다.

무대는 삶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관객을 꿈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

관객은 슬픈 감동을 얻으려고 극장에 오기도 하지만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와 노래를 통해 쾌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공연장에 오십시오. 꿈을 채워드립니다 .

인터뷰 中 - Pier Luigi Pizzi



    
금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연출

피에르 루이지 피치 PIER LUIGI PIZZI



스페인레알마드리드극장, 이태리 라 스칼라 극장, 로마극장,

라페니체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극장, 프랑스 바스티유극장 등 세계 최고의 극장에서

500여 편의 오페라를 연출하였으며 무대,의상,소품,연출 등 전체를 직접 디자인 하였다.


<피치 STYLE>이라 일컬어지는 그의 획기적인 연출기법은 뛰어난 색채감각과 함께 작은

소품 하나에서 부터 마지막 커튼콜까지 계산되어 화려함과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Pier Luigi Pizzi는 2009년에도 한국오페라단과 함께 Pizzi Festival을 개최합니다.

Maestro Pizzi는 Pizzi Festival를 통하여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초연 작품들과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 등을 순차적으로 올렸으며 그의 페스티벌을 통하여, 그 동안

활성화되지 못했던 오페라 레퍼토리 확대는 물론, 세계적인 지휘자, 성악가들이 대거

한국무대에 올려왔습니다.


아울러 Maestro Pizzi와의 무대작업을 통하여, 한국의 많은 무대기술 스탭과 테크니션

들이 그의 천재적 재능을 직접 접할 수 있음과 동시에, 그의 기량을 전수받을 수 있는

매우 귀한 교육적 기회가 펼쳐질 것입니다.

2009년에도 Maestro Pizzi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오페라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MASSIMO GASPARON (협력연출)

마에스트로 피치 그의 최고의 후계자 마씨모 가스파론 MASSIMO GASPARON



이탈리아베네치아에서태어난마시모가스파론은고향과런던에서건축을공부했다.

1989년부터 피에르 루이지 피치팀에 조연출자 겸 무대 디자이너로 합류하여 18년째

수많은작품을함께만들고있다.


피치와 협력한 주요작품으로는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글룩의 <아르미다>,

로시니의 <기욤 텔>과 <탄크레디>, <이탈리아의 터키인>, <라 체네렌톨라>

베르디의 <아틸라>, <포스카리 가의 두 사람>, <맥베트>, <아이다>

도니체티의 <돈 세바스티안>,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비발디의 <바자제트>

벨리니의 <청교도>, <카풀레티와 몬테키>, 마스네의 <타이스> 등이 있다.


마시모가스파론은 1997에 공연된 몬테 베르디의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을

시작으로 매년 여러 편의 독자적 작품도 연출하고 있는데 스승인 피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연출과무대와 의상을동시에 맡곤한다.

가스파론은 전공을 살려 역량있는 건축가로도 활동하고있다.

비비에나의 도비치극장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의

메인 프론트를 설계하는 가 하면 피치와함께 여러 예술 전시회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마에스트로 피치의 후계자로서 마시모가스파론의 입지는 탄탄하다고하겠다.



1.     Performance Overview

화려하고 클래식한의상! 웅장하고 섬세한 무대 !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느끼실 것 입니다.

2009년, 최고의 공연이 될 피치의 오페라 토스카 공연 !!

유럽에서의 감동과 열정을 그대로 전해 드립니다.



공연 개요

◦작품명 :  오페라「TOSCA/ 토스카」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일     시 :   2009년  6월 4일(목)~2009년 6월 7일(일)   PM 7:30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오페라단

    ◦ 문     의 :   (02) 587-1950 ~ 2

    ◦ 입 장 권 :   VIP  31만원  /  R  26만원  /  S   21만원  / A  17만원

                       B  12만원  /   C  7만원  / D 3만원


2. Concept & Effect

2009 피치 페스티벌 !!  푸치니의 「토스카」대작 초청 공연

초대합니다!

한국오페라단은 이번 해에도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작품 오페라「토스카」작품을  초청,

공연하고자 합니다.  금세기 가장 위대한 천재 연출가로 불리는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선사하는 마법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마체라타 극장 오리지널 무대를 공수

2009년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려질 작품은 무대를 그대로 공수하여 재연될 것입니다.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는 대규모의 야외 공연장의 무대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워 이탈리아의 감동이 더해질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상상을 뒤엎는 천재적 연출기법과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일컬어지는 마체라타 극장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예술계에 또 다시 큰 파장을 안겨줄 것입니다.


교황청 자문으로 실제 제의(祭衣 ) 재현

1막 성당 씬에서는 가장 보수적인 로마교황청의 실제 성당 의식용 의상을 그대로

공수하여 극의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고 오페라의 감동을 최고로 올릴 것입니다.

민족의 종교지도자를 상실한 이 때 최고 권위의 의식을 재연하는 일로 상실감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는 계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태리마체라타의스페리스테리오극장은 1921년 첫 공연으로 올려진 아이다를 시작으로

수많은 프로덕션이 공연되었으며 그 명성은 실로 대단합니다.



원래는 스포츠경기를 위한 스타디움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환상적인 클래식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스페리스테리오의 오페라 시즌은 2006년부터 상임예술감독으로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지명되면서 스페리스테리오의 오페라 페스티벌로 개최되는 예술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2006년 뉴욕타임즈는 마체라타 페스티벌은 진정한 오페라 매니아들이 각지에서

몰려드는 세계적인 야외 오페라 공연장이라 소개하였습니다.

                      (마체라타 페스티벌 http://www.sferisterio.sinp.net/)


3. 레퍼토리

「TOSCA / 토스카」

- 대      본 :Victorien Sardou의 희곡을 Luigi Illica와 Giuseppe Giacosa,

                이탈리아어

- 때와   곳 : 1800년 6월경 로마

- 초      연 : 1900년 1월 14일,콘스탄치 극장

- 작      곡 : 지아코모 푸치니 (G. Puccini)

- 연      출 /  예술총감독 : 피에르 루이지 피치 (Pier Luigi Pizzi)

                협력연출  : 마시모 가스파론 (Massimo Gasparon)
              
- 등장인물 :       토스카       카바라도시의 애인,오페라 가수 (소프라노)

                  카바라도시    토스카의 애인. 화가 (테너)

                  스카르피아    토스카를 탐내는 호색한 경찰서장(바리톤)

                   안젤로티     카바라도시의 친구, 혁명가 정치범(베이스)


                   성당지기     (바리톤)

                   스폴레타     경찰관 (테너)




- 푸치니가 1890년 경 밀라노에서 유명한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Sara Bernard)가

  주연한 19세기 프랑스의 극작가 빅토리안 사르도 우(Victorian Sardou:1831~1908)의

   5막 희곡 ‘토스카’를 보고 나서 이 오페라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는 라 보엠을 작곡하고 있었으므로 그것이 끝난 후 라보엠과 나비부인

중간에 작곡된 곡이다.

또한 음악적 특징은 현실주의의 영향을 보이면서도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로 푸치니의

독특한 극적인 스타일을 지녔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채색한 점이다


4. Cast

티찌아나 카루소 (Sop) Tiziana   Caruso /TOSCA역



이탈리아 카타냐에서 태어나 프로지노 콘세르바토리오를 졸업하였다.

2000년 카타냐에서 청소년 성악 콩쿠르에서 입상 후 카타냐에서 <라보엠>

갈라 콘서트로 데뷔하였다.

<카르멘>,<일 트로바토레> 등 많은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2006년 드보락 극장에서

<마농레스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바쁜 소프라노 중 한 명으로 향후 2년간 스케줄이 차있을 정도로

범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가 페리에 (Sop)  Olga  Perrier /TOSCA역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나 오데사 음악학교에서 성악을 배우고 파리 Ecole Normale

에서 캐롤린 두마스의 제자로서 두각되었다. 2001년 체코의 제 31회 드보락 국제

컨테스트에서 1위를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각지에서 연기력과

성악 능력을 동시에 갖춘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시, 트레비소, 포르데노네, 비토리오 베네토 등 이탈리아 전역의 주요극장에서의

토스카 공연으로 <토스카> 역할의 가장 좋은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다.


잔카를로 몬살베 (Ten) Giancarlo  Monslave /Mario Cavaradossi 역



칠레 Valparaiso 에서 태어나 칠레 음악극장의 성악가로 활동하였다.


2005년부터 나비부인, 비제의 테데움 등의 공연으로 국제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2006년 이집트 공연과 로마극장<라보엠>오프닝 공연, 몬테 바르도에서의 콘서트,

봉골리아 극장에서<파올로>공연 등으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2007년 Sanremo 극장의<라보엠>공연과 홀랜드 토스카나 오페라 페스티발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여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차세대 테너로서 세계무대에 알려지게 되었다.

2008년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토스카나 오페라하우스에 참여하여 <나비부인>

<토스카>등의 공연으로 명성을 얻고있다.


Javeir  Palacios /Cavaradossi역



Valencia에서 태어나 데상파라디오스 교회 학교에서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 후 발렌시아 음악 콘세르바토리오 음악학교 에서 공부를 마친 후에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상을 타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스위스, 독일, 러시아, 발틱 공화국, 우크라이나 등에서 소프라노 세계적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와 공연하고 레코드 사 BMG에서 Con todo mi corazón 를 녹음하였다.

그가 가장 자신하는 오페라는 루치아, 리골렛토,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그리고 무엇보다 토스카 이다.

또한 그는 마리나, 돌로레스와 같은 스페인어 오페라에도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발렌시아의 팔라우 예술 축제의 개막 콘서트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클라우다오 스구라 (Br) Claudio Sgura / Scarpia역



1974년 Brindisi 출생. 1997년부터 성악의기초를 다졌다.

2001년 Lecce의 Paisiello 극장에서 데뷔한 후 2003년 스페인 투어 공연을 펼치면서

경력과 명성을 쌓아왔다.

2006년은 그 의 경력에 중요한 해였다 Sassuolo 의 음악 페스티발에서 L’Arlesiana

‘ 공연, La Scala 극장 ‘나비부인’공연 등의 다수  오페라에 출연하고

Titania la rossa로 첫 세계공연 등 놀랄만  한 업정을 남긴 그는 2006년 Busseto의

Voci Verdiane 콩쿠르 에서 우승하면서 성악적으로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를 무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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