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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8/19 [18:19]

헨젤과 그레텔

문예당 | 입력 : 2009/08/19 [18:19]


한편의 영화 같은 소극장 오페라가 펼쳐진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열정과 감동,

아름답고 생생한 영상과 빼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 실력 있는 젊은 성악가들의

유려한 앙상블이 함께하는 라임오페라앙상블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주는 재미와 더불어 소극장 오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진한 감성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오페라


Hänsel und Gretel

Engelbert Humperdinick


   헨젤과 그레텔


음악감독유은경

지휘정금련 · 연출김재희


1. 일시장소 : 2009년 9월 19일(토) 오후 3시, 7시30분 (총 2회)

               / 서초 화이트홀

2. 출 연 자 : Hänsel 헨젤 김윤희 / Gretel 그레텔 임지은 / Hexe 마녀 이유주

               Vater 아빠 김동원 / Mutter 엄마 심정경 / Manchan 요정 박지선

               피아노_ 유은경, 노주원 / 타악기&현악 앙상블


3.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4만원

4.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오는 2009년 9월 19일(토) 오후 3시, 7시30분 (총 2회) 서초 화이트홀에서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개최됩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소극장 오페라가 펼쳐진다!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오페라 “Hänsel und Gretel”


그림(Grimm)형제의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1893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

크리스마스이브 전야에 초연된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초연된 후

1세기 이상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꿈과 기쁨을 주고 있는

명작입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줄거리에 훔퍼딩크는 소박하고 친숙한 민요풍의 가락과 하늘을

나는 마녀의 묘사적 수법 등을 더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오페라로

우리에게 선사해 주었습니다.  
  

여성의, 여성에 의한,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오페라 “Hänsel und Gretel”

라임오페라앙상블의 정기공연으로 마련되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음악감독

유은경과 정금련의 지휘, 김재희의 연출로 마련됩니다.


세 명의 여성 음악가들이 만들어내는 이번 무대는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 지적인

감각으로 원작이 지닌 꿈과 기쁨에 그 매력을 더합니다.


아름답고 생생한 영상과 빼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 실력 있는 젊은 성악가들의

유려한 앙상블이 함께하는 라임오페라앙상블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주는 재미와 더불어 소극장 오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진한 감성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오페라의 열정과 감동

공감과 화합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는
라임오페라앙상블

Rime Opera Ensemble(음악감독 유은경)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연주가들의 뜻이 모여 탄생하였다.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소극장을 통해서 표현하고 더불어 청중과 음악적 소통을

공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오페라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 Rime Opera Ensemble은 우수한 신인 음악인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여

무대를 마련해 주고자 하며, 1년에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 Rime'은 리듬(Rhythm)의 고어이자 시의 운(韻)으로, 운율의 반복은

    즐거움을 준다.

  연주자의 아름다운 선율과 리듬이 어우러져 청중과의 공감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 Profile

* 음악감독유은경

- 이화여대 대학원 피아노 전공 입학

- 미국 College of Charleston, S.C. 수학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졸업

- 이탈리아 Preludio Academia 음악코치 졸업

- 이탈리아 Brescia Academia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탈리아 Corsico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중

- 독일가곡연구회, 이탈리아 성악회, 한국반주협회 정기연주회,

  명지전문대 교수음악회, 서울 싱어즈 소사이어티, 독창회 등 반주

- 국제오페라단 송년음악회 및 다수의 갈라 콘서트, 기획연주 반주

- 오페라 'Zaide', 'Telephone', '결혼' 및   향기 나는 클래식 2008,

      '17 pianos 34 hands' 연주

-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한국음악협회, 한국반주연구소 회원

- 명지전문대학 외래교수, 국제오페라단 상임반주자 역임

- 현재 오르가니스트 (압구정 성당)

       라임오페라앙상블 음악감독


* 지휘정금련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졸업

  논문 -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으로 본 그의 음악어법으로 Magister 취득

- 빈 국립음대 지휘과(오페라코치 전공)에서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피델리오’, ‘돈 카를로’, ‘나비부인’,

‘라 보엠’, ‘토스카’, ‘로엔그린’, ‘발퀴레’,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그림자 없는 여인’, ‘보첵’을 콘서트 형식으로 연주

- 귀국 후 서울시립오페라단과  R.Strauss의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주최로

  ‘리골렛또’, ‘결혼청구서’, 윤이상의 ‘심청’, ‘라 보엠’,

‘아내들의 반란’, ‘앨버트헤링’,  파우스트의 ‘겁벌’, ‘마술피리’,

‘비밀결혼’, ‘짜이데’ 등 음악코치 활동

- 경희대 평화의전당 개관기념 오페라 ‘돈 죠반니’,

  한국예술종학교 오페라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박쥐’,

‘팔스타프’, 경원대 오페라 ‘코지 판 뚜테’, ‘피가로의 결혼’,

  한국반주연구소 주최 ‘에프게니 오네긴’, ‘헨젤과 그레텔’,

‘호프만의 이야기’ 등  예술의전당 기획-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의

‘리골렛또’와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음악코치, 지휘자로 활동

- 현재 동의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 연출김재희

-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Istituto Europeo 이수

- 이탈리아 볼로냐국립대학 연출학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C.T.A. 연극학교 배우과정 이수

- 이탈리아 뻬루지아 아카데미 연출 졸업

- 문예진흥 신진예술가 선임

- 이태리 밀라노 스칼라극장 오페라연출 연수

- 국내작품 :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돈 죠반니’, ‘사랑의 묘약’,

             창작오페라 ‘쌍백합 요한’, ‘누갈다’ 등 연출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 야외오페라 ‘투란도트’ 협력연출

             잠실올림픽경기장 야외오페라 ‘아이다’ 집행연출

             세종문화회관 ‘투란도트’ 집행연출

- 해외스텝 참여 : 이태리 밀라노스칼라극장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이태리 볼로냐국립극장 ‘페도라’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충남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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