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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단원 비올리스트 김재윤 독주회가 열린다.

금호아트홀,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공연 개최!- 2018년 7월 23일(월) 오후8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0:49]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단원 비올리스트 김재윤 독주회가 열린다.

금호아트홀,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공연 개최!- 2018년 7월 23일(월) 오후8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04 [10:49]

▲ 자료제공: 영음예술기획     © 강새별 기자

 

따뜻한 연주와 호소력 짙은 연주를 선사하는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인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독주회가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테마가 있는 독주회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Alexander Winkler의 소나타를 국내초연으로 선보인다. 또한 Sergei Rachmaninoff의 첼로소나타를 비올라를 위해 직접 편집 및 기보하여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다양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후학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비올라 독주 과정(Diplom 및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하였으며 Folkwang Universität der Knste, Essen에서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한편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6년,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인 김재윤은 20여 년 간 국내 무대뿐 아니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벨기에, 이탈리아, 폴란드, 덴마크, 크로아티아, 러시아, 루마니아, 핀란드, 브라질, 홍콩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박은식과 함께 호흡한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와 yes24 티켓사이트에서 예매가능하며 취학아동부터 입장가능하다. (문의 02-581-5404)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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