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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미 '예쁜꽃', 갤러리 아트세빈에서 7월 전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21:05]

이서미 '예쁜꽃', 갤러리 아트세빈에서 7월 전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05 [21:05]

▲ 자료제공:갤러리 Art Sebin     © 강새별 기자

 

아트세빈 갤러리는 2018년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이서미의 개인전 <예쁜꽃> 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생길의 모든 시간은 우리에게 허락 되어진 행운의 시간이자 사랑의 시간입니다. 작가는 ‘인생’과 ‘인간’을 무겁지 않고 경쾌하게, 그러면서도 더 깊이 있게 표현합니다.

 

모노타입 판화를 사용하여 제작된 단면위에 종이를 자르고 접고 붙이거나 필름지를 구부려 덧대는 방식의 독창적인 입체작업은 판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화면 분위기를 한층 생동감 있게 했습니다. 모노타입은 프린팅 과정에서 붓자국 이나 재료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며 잉크나 물감이 번지거나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찍혀 나올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성의 매력이 있는 작업입니다. 그 위에 팝업기법을 사용하여 관람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작품 한 점마다 담겨 있는 스토리는 동화 같기도 하고 실제 우리 인생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인생을 꽃에 비유하여 모든 순간이 아름답고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이서미 작가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초대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서울 시립 미술관, 진천생거 판화미술관, 63Sky Art Museum, Thalassa Shima Hotel&Resort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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