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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클래식악기체험공연 '악기야놀자' 음악회 보령 청라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08:48]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클래식악기체험공연 '악기야놀자' 음악회 보령 청라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18 [08:48]

악기 체험과 클래식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꾸러기예술단의 클래식 악기 체험공연 “악기야놀자”를 오는 7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보령 청라초등학교에서 공연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 <악기야놀자>/자료제공:(사)꾸러기예술단     © 강새별 기자

 

<악기야놀자>는 기존의 단일 감상 공연들과는 달리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악기들을 전문 연주자의 연주를 통하여 알아보고,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공연을 감상하는 무대로 꾸며지는 클래식악기체험공연이다.

 

공연 형식은 화려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하여 관객을 환영하는 연주와 무대에서 연주 되어지는 악기들의 특징을 실제 연주와 해설을 통하여 알아보고, 전시된 악기들을 직접 만져보며 소리를 내어본다. 음악 감상에서는 체험해본 연주를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을 신나게 듣고 감상한다. 진행에는 다년간 경력을 갖춘 꾸러기예술단 최신일단장의 해설로 진행되며,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즐기는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악기야놀자>는 어린이와 유아대상 공연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일반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8세 미만의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감상 할 수 있으며,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함께 손뼉치고 노래하며 재미있게 참여하는 클래식 악기체험 해설 음악회다.

 

▲ <악기야놀자>/자료제공:(사)꾸러기예술단     © 강새별 기자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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