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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셀카 삼매경! 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8 [08:57]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셀카 삼매경! 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18 [08:57]

▲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 강새별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달달함 폭발하는 ‘꿀모닝’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플 셀카 찍기에 푹 빠진 박서준-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된 것.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가 첫 방송 후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이어가고,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화 엔딩에서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리본 풀기 키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 상승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김비서’ 13화 방송을 앞두고 한층 더 달달해진 영준과 미소의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고 있다. 이는 리본 키스 다음 날 두 사람의 모습. 공개된 스틸 속 영준의 손에는 휴대폰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영준은 미소의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미소는 어리둥절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는 영준과 미소가 포착됐다. 꿀 떨어지는 달달함이 행복 가득한 두 사람의 미소에서 느껴진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의 ‘건치 미소’가 사랑스럽다. 또한 휴대폰 카메라를 향해 꿀 눈빛을 발사하며 러블리한 표정을 짓는 미소와 이를 촬영하며 휴대폰 속 미소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영준의 사랑꾼 면모가 달달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에 입을 꾹 다문 영준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김비서’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13화에는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등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로 흥행가도를 쾌속질주하고 있다. 오늘(18일) 밤 9시 30분 13화가 방송된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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