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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발레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8/28 [18:32]

재미있는 발레

문예당 | 입력 : 2003/08/28 [18:32]


서울발레시어터의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춰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을 만든 안무가의 의도와 감상포인트등 적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마임을 배워봄으로서 공연의 이해를 돕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래칭 동작을 따라하다보면

지친 생활에서 누적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명: 재미있는 발레

일   시 : 2003년 9월 3일 19시 30분 (공연시간 : 70분)

장   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문   의:  02)3442-2637 서울발레시어터

입장권 : 전석 5,000원


발레에 대한 쉬운 이해와 감상법을 한번에...

서울발레시어터의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재미있는 발레’는 발레를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고급예술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서울발레시어터의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춰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을 만든 안무가의 의도와 감상포인트등 적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마임을 배워봄으로서 공연의 이해를 돕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래칭 동작을 따라하다보면

지친 생활에서 누적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품내용

1) 제임스 전 TV 방영 비디오 보여주기

2) 「앨리스」 중 “여우와 병아리” 장면

3) 백조의 호수 중 네마리 백조 비디오 감상 (모던과 클래식 비교)

4)「 Stories behind the doors 」허용순 작품

5)「조용필 콘서트」중에서…


앨리스 중 여우와 병아리 장면

안무: 제임스 전

음악: Stravinsky, Handle, Berstein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각 면의 해석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환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으로 그 중 여우와 병아리 장면.


Stories behind the doors

안무: 허용순

음악: Vivaldi (Four Seasons)

Karl Jenkins (Palladio)

내 삶을 돌아보면 같은 길을 걸어온 3명의 소중한 친구가 있다.

같이 무용을 시작하고 유학을 갔으며,

아직까지도 발레와 인연을 맺고있는 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Stories behind the doors는 문훈숙, 김인희, 이인경, 그리고 나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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