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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두른 정용진 “난 공산당이 싫어요”, " 공산당이 싫어요! , 나도! 나도!" , 나는 공산당이 정말 싫어요!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8:52]

‘빨간색’ 두른 정용진 “난 공산당이 싫어요”, " 공산당이 싫어요! , 나도! 나도!" , 나는 공산당이 정말 싫어요!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18 [18:52]

▲ 요즘 볼 수 없는 여자, 남자     ©문화예술의전당

 

평소 소셜미디어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해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번에는 “공산당이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정 부회장은 빨강 모자를 쓴 남성 두 명과 함께 빨간색 카드지갑을 들고 있다. 다른 한 손에는 빨간색 로고가 새겨진 ‘잭슨피자’의 상자가 들려있다.

 

정 부회장은 “뭔가 공산당 같은 느낌인데 오해 마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피자는 잭슨피자’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정 부회장이 직접 이마트 자체 식품 브랜드(PB)인 ‘피코크’의 잭슨피자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피코크 잭슨피자는 이태원의 유명 피자 맛집 잭슨피자와 손잡고 2019년에 선보인 냉동피자다.

 

이마트는 ‘피코크 비밀연구소’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해왔다. 정상급 셰프들이 상품 개발에 참여하며 맛집과 협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 부회장은 앞서 ‘비밀연구소’에서 만들어진 ‘피코크 잭슨피자’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차례 홍보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러고보니 SSG랜더스 유니폼도 빨강이네” “저도 공산당이 싫어요” “이것은 반공 개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빨간색’ 두른 정용진 “난 공산당이 싫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653421

  © 문화예술의전당

 

▲ 정용진 인스타그램  © 문화예술의전당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WSeg_ZhASP/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576730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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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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