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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11월, 감성 vs. 감성, 로맨스 vs. 로맨스 설렘 가득한 인디페스타 2. 'Romantic Autumn' 개최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6 [08:42]

의정부의 11월, 감성 vs. 감성, 로맨스 vs. 로맨스 설렘 가득한 인디페스타 2. 'Romantic Autumn' 개최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1/16 [08:42]

가을빛으로 물든 11월의 로맨틱 콘서트, <홍대광 & 안녕바다의 Romantic Autumn>이 오는 11.16(금)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 레퍼토리 기획시리즈인 인디페스타 시리즈의 2018년 두 번째 무대인 <Romantic Autumn>은 “슈퍼스타K 4” 출연이후 독특한 음색으로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홍대광’과 나무(보컬,기타), 우선제(기타), 우명제(베이스)로 구성되어 특유의 독특한 감성의 노래들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 ‘안녕바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차분하고 섬세한 감정으로 편안한 울림을 주고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 짙은 멜로디로 감수성을 자극하여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진정한 고막남친 ‘홍대광’은 2013년 '멀어진다' 미니앨범으로 데뷔 후, 싱어송라이터, 라디오 DJ, 각종 OST 참여에 이어 예능프로그램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인디페스타 무대에서는 ‘바람의 언덕’,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Love is you’, ‘굿바이’ 등 대표곡들을 선사 할 예정이다.


2006년 결성된 ‘안녕바다’는 때론 잔잔하고 때론 폭풍우치는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에 담아내고자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대 모던록밴드이다. 특히 데뷔 앨범의 ‘별 빛이 내린다’는 수많은 CF와 방송, 영화 등에 쓰이며 안녕바다의 대중적 입지를 굳게 다져주었고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지산벨리록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등 국내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 단골 아티스트로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안녕바다’, ‘남겨진 사람들’, ‘그 곳에 있어줘’, ‘러브콜’, ‘무지개다리’ 그리고 ‘별 빛이 내린다’까지 그들의 감성 가득한 대표곡들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무르익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성과 감성의 만남으로 더욱 깊어지는 로맨틱한 늦가을의 정취, <홍대광 & 안녕바다의 Romantic Autumn>의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인디페스타 2. 'Romantic Autumn'/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 강새별 기자

 

[공연개요]
〇 공 연 명 : 인디페스타 2. <홍대광 & 안녕바다의 Romantic Autumn>
〇 일    시 : 2018.11.16.(금) 20:00
〇 장    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〇 관람연령 : 만 8세 이상
〇 관 람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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