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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무용수들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5/09 [22:08]

국립발레단 무용수들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문예당 | 입력 : 2011/05/09 [22:08]


국립발레단 무용수들 해외에서 잇단 러브콜

국립발레단 무용수 김주원, 김지영, 김리회, 정영재가 한국을 대표하여

호주 ,이탈리아, 타타르스탄에서 한국의 수준높은 발레를 선보인다.


      백조의 호수 -김주원

김주원은 지난 4월 4일 호주 시드니 타운홀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공연을 올렸다.


     신데렐라 - 김지영

김지영은 이탈리아 팔레르모의 테아트로 마시모에서 초연하는

<신데렐라 (루치아노 카니토 안무)> 공연에 퍼스트 캐스팅의 주역으로 초청되었다.

  이 공연은 5월 20일 (금)~ 25(수)까지 테아트로 마시모에서 공연된다.

김지영은 지난해 네덜란드국립발레단과 로마오페라발레단에 초청되어

  <돈키호테>를 공연한 데에 이어  올해 역시 유럽 무대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퍼스트 캐스팅으로 공연하게 된다.


     탈리스만- 김리회,정영재

김리회, 정영재 커플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 클래식발레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세기의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를 추모하여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서 김리회, 정영재 커플은

5월 26일 (목) 오후6시에 공연되는 <라 바야데르 (마카로바 버전)>에서

‘니키야’, ‘솔로르’ 역할을 맡았으며

5월 28일 (토)에 열리는 갈라 콘서트에서는 <탈리스만 파드되>를 선보인다.


김리회,정영재 커플은 2010년 페름 아라베스크 콩쿠르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립발레단은 2011년 10월 12일 ~ 13일 이탈리아 산카를로 극장에서

    한국창작발레 <왕자호동>을 공연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올 예정이다.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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