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칼 어반 X 앤디 가르시아 '벤트: 마약의 도시' - 칼 어반, 소피아 베르가라, 앤디 가르시아,바비 모레스코

살고 싶다면 아무도 믿지 마라!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9/06/13 [16:37]

칼 어반 X 앤디 가르시아 '벤트: 마약의 도시' - 칼 어반, 소피아 베르가라, 앤디 가르시아,바비 모레스코

살고 싶다면 아무도 믿지 마라!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9/06/13 [16:37]

'캡틴 아메리카'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가 7월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Bent | 감독: 바비 모레스코 | 출연: 칼 어반, 소피아 베르가라, 앤디 가르시아 | 수입: ㈜스톰픽쳐스코리아 | 공동 제공: ㈜버킷스튜디오 | 배급: 노바엔터테인먼트]

“거대 조직의 범죄 실체를 파헤쳐라!”
2019년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액션 탄생!
복수를 향한 남자의 처절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칼 어반 X 앤디 가르시아 '벤트: 마약의 도시' -    © 문화예술의전당


<스타트렉 시리즈>의 칼 어반과 <오션스 시리즈>의 앤디 가르시아, [모던 패밀리] 시리즈의 소피아 베르가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가 7월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벤트: 마약의 도시>는 수사 중 동료 ‘찰리’를 잃고 누명을 쓰게 된 마약 범죄 수사관 ‘다니엘’이 출소 후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타는 도시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을 잃고 누명을 쓴 남자가 모든 것을 걸고 펼치는 복수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하는 동시에 화려한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휘날리는 불꽃 위로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화려한 비주얼까지. “거대 조직의 음모를 파헤쳐라”라는 카피는 거대한 조직에 맞서 복수를 계획하는 그들만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카피는 웰메이드 액션을 기대케 만든다.

이처럼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예고한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는 화려한 캐스팅과 제작진 라인업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스타트렉 시리즈><토르: 라그나로크><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칼 어반과 <오션스 시리즈><대부 3><맘마미아 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앤디 가르시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서 ‘똑뚜미 여사’로 불리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소피아 베르가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도전할 예정. 이처럼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진에 <캡틴 아메리카> 제작진이 참여해 2019년 또 다른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화려한 캐스팅과 실력파 제작진의 라인업으로 새로운 웰메이드 범죄 액션을 선보일 영화 <벤트: 마약의 도시>는 7월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벤트: 마약의 도시
원          제       Bent
감          독      바비 모레스코
출          연       칼 어반, 소피아 베르가라, 앤디 가르시아
수          입    ㈜스톰픽쳐스코리아
공  동 제  공       ㈜버킷스튜디오
배          급    노바엔터테인먼트
장          르    웰메이드 범죄 액션
개          봉    2019년 7월 예정

SYNOPSIS

살고 싶다면 아무도 믿지 마라!

마약 비리 경찰을 조사하던 중
파트너 ‘찰리’를 잃고 수감된 전직 경찰 ‘다니엘’.
3년 후, 출소한 ‘다니엘’은 자신과 ‘찰리’의 누명을 벗기 위해
조직의 보스 ‘드리스콜’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하지만, 동료 경찰을 죽인 비리 경찰로 낙인 찍혀
사방의 적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 경찰 ‘지미’와
우연히 알게 된 ‘레베카’의 도움으로 사건을 추적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를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는 다가오는데…

모든 것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