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그레이프 ,흐르는 강물처럼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8월 28일(수) 문화의 날!
명작을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 확정!

고전 명작 <길버트 그레이프>와 <흐르는 강물처럼>이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길버트 그레이프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감독: 라세 할스트롬│출연: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길버트 그레이프  © 문화예술의전당

[흐르는 강물처럼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감독: 로버트 레드포드│출연: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상영작으로 선정된 두 편의 고전 명작!
<길버트 그레이프> <흐르는 강물처럼> 8월 28일(수) 상영 확정 & 예매 오픈!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에 진행되는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 8월 상영작으로 고전 명작 <길버트 그레이프>와 <흐르는 강물처럼>이 선정되어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1994년 국내 개봉작 <길버트 그레이프>는 아버지의 자살과 그 충격으로 초고도 비만이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어머니, 그리고 지적장애인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주저앉아 버린 청년 ‘길버트’(조니 뎁)의 시각으로 진행된다.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한 명작으로 손꼽히며 특히 극 중 지적장애인 ‘어니’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유수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LA비평가협회상과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찬사를 받았다.

또 하나의 명작인 <흐르는 강물처럼>은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고 전설적인 배우이자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노먼 맥클린의 자전적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며 1900년대 초 미국 몬태나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형제와 아버지 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려내 1993년 국내 개봉했다. 특히 청량한 자연 풍광과 예술 같은 플라이 낚시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잔잔하게 그려낸 세 부자의 가족사를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특유의 연출력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되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오랜 시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길버트 그레이프> <흐르는 강물처럼>이 8월 28일(수)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를 통해 단 하루 특별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길버트 그레이프>는 CGV 구로, 압구정, 명동역, 오리, 대전, 서면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흐르는 강물처럼>도 CGV 구로, 압구정, 명동역, 동수원, 인천, 광주터미널에서 상영된다.

컬처데이 가격 적용으로 시간에 관계없이 5,000원 특가에 CGV 홈페이지 (www.cgv.c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작을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만나볼 기회여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길버트 그레이프

[INFORMATION]
▪    제       목 : 길버트 그레이프
▪    원       제 : What's Eating Gilbert Grape
▪    감       독 : 라세 할스트롬
▪    출       연 :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장       르 : 드라마
▪    수 입/배 급 : ㈜엔케이컨텐츠
▪    러 닝 타 임 : 118분

[SYNOPSIS]
인구 1,091명이 사는 아이오아주의 작은 마을 엔도라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가족들을 돌보는 길버트 그레이프. 집안의 가장인 그에게는 자살한 아버지와 그 충격으로 초고도 비만이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어머니, 누나 에이미와 반항적인 여동생 엘렌, 그리고 지적장애인 동생 어니가 있다. 틈만 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동생 어니는 어머니의 엄청난 무게와 함께 집안의 골칫거리지만 길버트의 말은 절대적으로 따른다.

한편, 캠핑카를 타고 여행 중인 베키는 고장 난 차 때문에 엔도라에 잠시 머무른다. 우연히 가스탱크에 올라가 있는 어니를 따뜻하게 대하는 길버트를 보고 그의 순수한 마음에 호감을 느끼는 베키. 답답한 일상에 지친 길버트도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베키에게 끌리게 되는데...

▲   흐르는 강물처럼 © 문화예술의전당

흐르는 강물처럼

[INFORMATION]
▪    제       목 : 흐르는 강물처럼
▪    원       제 : A River Runs Through It
▪    감       독 : 로버트 레드포드
▪    출       연 :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    장       르 : 드라마
▪    수 입/배 급 : ㈜엔케이컨텐츠
▪    러 닝 타 임 : 123분

[SYNOPSIS]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면서 낚시를 종교처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노만과 폴도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자유분방한 폴은 우애가 깊으면서도 경쟁적인 관계이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두 형제는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포커를 즐기던 폴이 길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하고,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폴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