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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오동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5:53]

애틋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오동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08/26 [15:53]

배우 오동민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연출 김정민/극본 유소정/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강남의 스타급 헬스트레이너이자, 최수아(예지원 분)에게 매료된 남자 강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오동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오동민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사진출처/ 미스틱스토리  © 문화예술의전당


오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강철’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마음이 많이 무겁고 아팠는데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 분들 덕분에 큰 힐링과 배움의 시간을 얻을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힘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오동민은 애틋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오직 최수아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오동민은 최근 방영된 SBS <닥터탐정>에서는 갑질 사장으로, <17세의 조건>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분해 강철과는 180도 다른 모습들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오동민이 열연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는 지난 2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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