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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포스터 촬영장에서 사라 역의 ‘귀여움+사랑스러움’ 매력 발산

이하늬, ‘리본 헤어 코사지+체크무늬 원피스’로 새로운 느낌의 ‘선교사 패션’ 완성!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4:09]

배우 이하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포스터 촬영장에서 사라 역의 ‘귀여움+사랑스러움’ 매력 발산

이하늬, ‘리본 헤어 코사지+체크무늬 원피스’로 새로운 느낌의 ‘선교사 패션’ 완성!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1/29 [04:09]
▲ 이하늬, 뮤지컬 아가씨와 걸단들, 사라역 매력 발산 시작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순수함과 관능적 매력을 동시에 지닌 선교사 ‘사라’ 역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순수함과 관능적 매력을 동시에 지닌 선교사 ‘사라’ 역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가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은 미공개 사진을 선보인 것.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와 밝은 성격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캐릭터의 모습을 잘 살리기 위해 촬영 내내 자신의 컷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고민을 하는 등 자신이 맡은 역할에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웨이브 진 단발머리에 리본 헤어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으며 블랙&화이트 체크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새로운 느낌의 ‘선교사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선교사인 캐릭터에 맞춰 두 손을 모으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입을 삐쭉 내밀며 볼을 빵빵 하게 만드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가 출연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그녀는 선교사이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의 반전 매력을 지닌 ‘사라’로 분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 외에도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1월 1일부터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우미옥 기자] red@sisakorea.kr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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