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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향기에 물든 박경리문학공원

10월 25일(금)부터 11월 4일(월)까지 가을국화전 열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10/24 [09:28]

국화 향기에 물든 박경리문학공원

10월 25일(금)부터 11월 4일(월)까지 가을국화전 열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10/24 [09:28]

 

‘원주소설토지사랑회와 함께하는 가을국화전’이 10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소설토지사랑회(회장 장옥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교도소 수용자들이 가꾼 150여 점의 국화가 전시된다.

가을국화전 기간 중 토요일인 10월 26일과 11월 2일에는 토지사랑회 회원들이 ‘가을 차 나누기’와 함께 소설 『토지』 홍보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상흔의 벽 I 126.5x191cm 종이에 채색 2019     ©문화예술의전당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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