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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귀국 플루트 독주회

2017년 12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1/30 [21:41]

김 경 귀국 플루트 독주회

2017년 12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1/30 [21:41]

▲  섬세한 테크닉과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김 경 플루트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섬세한 테크닉과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김 경 귀국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12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현재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 쏟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귀국독주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무대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 경 귀국 플루트 독주회

 

Kyoung Kim Flute Recital

 

 

1. 일시장소 : 2017년 12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선화예중·,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Flute 김 경

 

섬세한 테크닉과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김 경은 선화예술중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졸업 이후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uenstlerisches Aufbaustudium)을 졸업하였다. 이어 동 대학에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uenstlerisches Aufbaustudium)을 수료하고, 마인츠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화경향 음악콩쿨 1위를 비롯하여 조선일보 음악콩쿨 1, 부산음악콩쿨 1,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쿨 1, 음악저널콩쿨 1위 및 목관부분 대상, 국제콩쿨 ‘Davorin Jenko’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수상하는 등 유수의 콩쿨을 석권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 MBC 주최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선보였으며 Sparkasse(LBS) 후원 신인 초청연주, Soroptimist International 초청연주, Rheinland-Pfalz 시청 및 주 의회 초청연주, Mainzer MuseumsnachtMainz Christuskirche 초청연주, 마인츠 플루트사중주 앙상블연주 등 다수의 초청연주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큰 호평을 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온 그녀는 독일 인골슈타트 챔버오케스트라(Ingolstädter Kammerorchester), 뮌헨 게르트너 시립오케스트라(Orchester des Staatstheaters am Gärtnerplatz), 오스트리아 아마데오케스트라(Kammerphilharmonie Amadé)의 객원과 마인츠 국립극장 오케스트라(Philharmonie Staatstheater Mainz)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스위스 New Zürich Orchestra 단원을 역임하며 2015년 일본 도쿄 산토리홀을 시작으로 5개국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는 등 오케스트라 주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외에도 마인츠 플루트사중주를 포함하여 프랑크푸르트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장학생으로 독일 전 지역에 걸쳐 수차례 연주한 바 있으며 Klingendes Rheinhessen CD와 마인츠 플루트사중주 CD를 출반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친 그녀는 세르비아 Krusevac Music Academy 초청 마스터클래스,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통하여 열정을 지닌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 쏟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귀국독주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무대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Piano 김나영

 

-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졸업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수석입학 및 졸업

 

- 동아열린예술제, 페스티벌앙상블 참가

 

- 예진음악캠프, 아시아 플루트연맹 콩쿨 반주자로 활동 및 다수의 플루트 독주회 반주

 

- 현재 플루트 전문반주자로 활동 중

 

P R O G R A M

 

Wilhelm Friedemann Bach (1710-1784)

 

Flute Sonata in E minor

 

. Allegro ma non tanto

 

. Siciliano

 

. Vivace

 

 

Paul Taffanel (1844-1908)

 

Mignon Fantasy for Flute and Piano 

 

                 INTERMISSION 

 

Gabriel Faurè (1845-1924)

 

Fantasy, Op. 79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in D Major for Flute and Piano, Op. 94

 

. Moderato

 

. Scherzo: Presto

 

. Andante

 

. Allrgro con brio

▲   섬세한 테크닉과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김 경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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