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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농구 본고장 美에서 '체대오빠' 매력 폭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1:19]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농구 본고장 美에서 '체대오빠' 매력 폭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12/09 [11:19]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농구의 본고장에서 체대오빠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오는 10일(화) 방송되는 3회에서는 정해인이 여행메이트 은종건-임현수와 함께 왁자지껄한 뉴욕 3일차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임현수-은종건과 함께 뉴욕의 대학교 강당에서 농구를 즐기는 모습. 정해인은 캡 모자를 야무지게 뒤집어쓰고 소매까지 걷어붙인 채 선수급 자세로 슈팅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인기 No.1 체대오빠를 보는 듯 하다. 이처럼 코트를 환하게 밝히는 정해인의 비주얼과 존재감이 벌써부터 ‘나이스플레이’를 외치게 만든다. 

 

이날 정해인과 은종건-임현수는 완전체를 이룬 기념으로 ‘뉴욕형’ 은종건이 연기 공부를 했던 ‘뉴욕 페이스 대학교’에 방문했다. 연예계의 농구마니아로 정평이 난 정해인은 현지 학생들이 농구를 즐기고 있는 강당을 보자마자 끓어오르는 플레이 욕구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는 즉석에서 저녁 밥값을 걸고 내기 게임을 펼쳤다고. 특히 드라마 ‘봄밤’에서 농구 대결을 펼쳤던 정해인과 임현수가 리바이벌 매치를 벌이자, 현지 학생들이 구름처럼 몰려와 응원전까지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에 정해인-임현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승패에 궁금증이 모이는 동시에 ‘뉴욕 브라더스’ 완전체의 출격으로 한층 유쾌해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10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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