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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훈훈한 비주얼로 완성한 스틸 공개! 열연 현장 포착!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0:15]

'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훈훈한 비주얼로 완성한 스틸 공개! 열연 현장 포착!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9/12/20 [10:15]

 

‘간택’ 도상우의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 /극본 최수미/ 이하 ‘간택’)에서 이재화 역으로 분한 배우 도상우가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매력적인 비주얼에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조선 시대 도령으로 찰떡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마를 타고 궐로 향하는 장면에서 비장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왕(김민규 분)과 마주치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 모습까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은보(진세연 분)와 함께한 장면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로 그녀를 응시하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과 눈빛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지난 방송에서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순박한 표정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한 도상우가 열연을 담아낸 현장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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