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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앤 글로리- '기생충'과 함께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작품,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8:16]

페인 앤 글로리- '기생충'과 함께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작품,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01/02 [18:16]

'기생충'과 함께 제72회 칸영화제 최고 평점을 기록한 이 시대 최고의 걸작 '페인 앤 글로리'가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대담한 마스터피스를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페인 앤 글로리>는 강렬한 첫사랑, 찬란한 욕망 그리고 쓰라린 이별, 인생과 영화에 영감이 되어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뜨거운 고백을 담은 작품. 

 

▲ 페인 앤 글로리- '기생충'과 함께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작품,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페인 앤 글로리>는 독특한 색감과 강렬한 연출로 매 작품마다 영화제와 평단, 관객까지 사로잡은 세계적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과 함께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황금종려상 유력한 후보로 꼽힌 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을 비롯해 해외 권위 있는 시상식 115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트로피를 거머쥐며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 여기에, 뉴욕타임즈, 인디와이어, 타임지 등 세계적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올해의 영화 1위로 선정되었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와 팝콘 지수 92%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다.

 

<귀향>과 <내가 사는 피부>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각각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의 뮤즈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페넬로페 크루즈는 감독 자신과 그의 어머니를 고스란히 투영시킨 인물을 연기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가장 솔직한 고백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는 그의 인생과 세계관을 담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타임지, 뉴욕타임즈, 인디와이어 선정 올해의 영화 1위’와 ‘<기생충>과 함께 전 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IndieWire)’이라는 카피는 독보적인 작품성에 신뢰를 더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영화는 인생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깊이가 느껴지는 눈빛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2020년 최고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예고한다.

 

제72회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과 평단의 쏟아지는 박수갈채를 받은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 <페인 앤 글로리>는 2020년 2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INFORMATION

제     목 : 페인 앤 글로리

원     제 :   Dolor y gloria

감     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     연 :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

수     입::           (유)조이앤시네마

배     급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     봉 :2020년 2월

 

SYNOPSIS

“영화를 못 찍는다면 내 인생은 의미가 없어”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고,

미워했던 주연 배우 ‘알베르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데.. 

 

강렬했던 첫사랑,

찬란했던 욕망,

괴로웠던 이별,

가장 솔직한 거장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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