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1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이목이 집중된다.
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X 그래미 총 18번 수상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그리고 비비 킹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뮤직 아이콘들의 중심!
에릭 클랩튼과의 특별한 에피소드 전격 공개!
신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롤링스톤스’ 믹 재거와 ‘비틀스’ 조지 해리슨과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뒤이어 지미 헨드릭스, 밥 딜런 그리고 비비 킹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시대의 뮤직 아이콘과 우정을 나눴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된다.
[원제: Eric Clapton: Life in 12 Bars/ 감독: 릴리 피니 자눅/ 출연: 에릭 클랩튼, 조지 해리슨, 지미 헨드릭스, 패티 보이드, 비비 킹, 두에인 올맨 등/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1월 23일]
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를 수상하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음악영화에 노미네이트 된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20세기를 풍미했던 뮤직 아이콘들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던 에릭 클랩튼의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18번 수상이라는 이력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다큐멘터리. 에릭 클랩튼이 유일하게 제작을 허락한 다큐멘터리로도 알려지며 기타의 신의 음악적 자서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0년대 압도적인 기타 연주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누린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는 에릭 클랩튼과 깊은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 1966년 밴드 ‘크림’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에릭 클랩튼은 센트럴 런던 폴리테크닉에서 공연을 준비하던 중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를 소개받는다. 에릭 클랩튼은 지미 헨드릭스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하울링 울프의 ‘킬링 플로어’를 제대로 연주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경탄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즉흥 연주(잼)를 하며 친분을 쌓았고, 음악과 인생에 대한 관점을 나누는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클랩튼은 크림으로 활동하던 시절, 큰 파장을 일으킬 줄 알았던 두번째 앨범 ‘Disraeli Gears’가 지미 헨드릭스의 ‘Are you Experienced?’ 앨범에 묻히자 질투심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1970년, 지미 헨드릭스가 27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자 에릭 클랩튼은 큰 충격을 받고 슬럼프에 빠진다.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음유시인’ 밥 딜런 또한 에릭 클랩튼과 친분이 있었다. 밥 딜런의 앨범 ‘Desire’에 연주 요청을 받았던 에릭 클랩튼은 그와 가까워지고, 자신의 앨범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묻는다. 밥 딜런은 ‘예전에 뉴욕에서 당신을 위해 작곡한 ‘Sign Language’라는 노래를 주겠다’고 답했다. 클랩튼과 딜런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곡을 녹음했고 이 곡은 거장과 거장이 만난 특별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클랩튼은 이 곡이 실린 앨범인 ‘No Reason To Cry’ 중 이 트랙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애정을 표했다.
‘블루스의 왕’이라고 불리는 비비 킹은 에릭 클랩튼이 존경한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비비 킹과 에릭 클랩튼은 2000년에 ‘Riding With The King’이라는 이름의 블루스 앨범을 함께 발매하며 2000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블루스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0세를 기념하며 발매된 비비 킹의 앨범 ‘B.B. King & Friends: 80’에서 에릭 클랩튼은 비비 킹이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인 ‘The Thrill is Gone’에 참여해 블루스 선후배 간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기도 했다.
에릭 클랩튼의 방황까지도 지켜봐 왔던 비비 킹은 2007년 크로스로드 기타 페스티벌에서 클랩튼을 “내 친구보다 더 훌륭하고 자비로운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어요”라고 소개하며 연이은 비극과 슬럼프를 음악을 통해 극복한 후배이자 친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기타의 신의 상징적인 운명을 추적하는 영화!” –aVoir-aLire, “음악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원한 인물 중 한 명에 대한 확실한 이야기!” –Eagle-Rock,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에 대한 용감하고 대담한 다큐멘터리!” –The Upcoming,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있는 초상화!” –Rogercatlin.com 등 개봉 전부터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에릭 클랩튼과 더불어 전설적인 뮤직 아이콘들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오는 1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를 수상하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음악영화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18번 수상이라는 이력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다큐멘터리.
블루스 록의 선구자이며 ‘Clapton is GOD’이라는 문장이 유행처럼 번질 정도로 시대가 열광했던 불멸의 뮤지션 에릭 클랩튼의 삶을 담은 아주 특별한 자서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비극적인 가족사, 세기의 사랑, 알코올 중독 그리고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 등 성공과 비극을 오가며 기타를 통해 다시금 일어선 에릭 클랩튼의 일대기를 따라간다.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을 석권했던 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를 제작한 릴리 피니 자눅이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았으며 비비 킹, 지미 헨드릭스, 조지 해리슨, 패티 보이드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셀럽과 뮤지션들의 이전 모습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델 및 배우를 거쳐 현재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패티 보이드와의 세기의 사랑을 통해 탄생한 명곡 ‘Wonderful Tonight’과 ‘Layla’, 그리고 갑작스럽게 떠나 보낸 4살 아들 코너를 위해 작곡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3회 수상했던 명곡 ‘Tears In Heaven’의 탄생 비하인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한편 에릭 클랩튼은 지난 BBC와의 인터뷰에서 “터널 끝에 빛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기타의 신의 상징적인 운명을 추적하는 영화!” –aVoir-aLire, “음악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원한 인물 중 한 명에 대한 확실한 이야기!” –Eagle-Rock,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에 대한 용감하고 대담한 다큐멘터리!” –The Upcoming,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있는 초상화!” –Rogercatlin.com 등 개봉 전부터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인생에서 가장 소란스럽던 순간, 음악으로 자신을 구원한 에릭 클랩튼의 인생 리프를 들려줄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오는 1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