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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 어르신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 ,『따뜻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

온양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대상으로 개봉영화‘강철비’관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7/12/20 [08:04]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 어르신을 위한 문화나눔 활동 ,『따뜻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

온양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대상으로 개봉영화‘강철비’관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7/12/20 [08:04]
▲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 상영관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참가 어르신들   


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형관)은 19일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온양노인복지센터에방문하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에서 개봉영화‘강철비’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관후원 협약을 맺어 지원하는 협약기관과 사업체는 62개로 이중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은 2015년 6월 온양3동과 후원협약을 맺고 『따뜻한 동네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매분기별 영화티켓을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온양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진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곡동 어르신은 “우리처럼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이렇게 극장에 와서 영화도 볼 수 있게 해줘 아주 기쁜 마음에 집에 있는 옷중에서 제일 멋진 옷으로 차려입고 기대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관 3동장은 “우리동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성원해 주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관과 온양노인복지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온양3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찾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화 관람 후 모종동에 위치한 수원갈비 찬가(대표 김명순)에서점심을 후원해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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