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부산영화의전당, 한 겨울밤, 이전에 없던 화려한 재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2월 20일~30일, 2017 영화의전당 송년재즈페스티벌‘재즈, 그리고 디바’개최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2/20 [08:09]

부산영화의전당, 한 겨울밤, 이전에 없던 화려한 재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2월 20일~30일, 2017 영화의전당 송년재즈페스티벌‘재즈, 그리고 디바’개최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2/20 [08:09]

 

또 한해를 보내는 12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낭만의 온기를 채워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행복한 축제가 시작된다.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17 영화의전당송년재즈페스티벌 ‘재즈, 그리고 디바’가 개최된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나윤선을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디바 말로, 웅산 뿐만 아니라, 가요계의 여왕 주현미,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 이소정, 지브리를 연주하는 일본의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집시기타리스트 박주원과 탱고 그룹 엘 까미니또의 만남까지....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대형 재즈 음악 페스티벌이 12월 20일부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유명 가수들의 대형 콘서트가 넘쳐나는 연말에 조용하게 나타난 음악 페스티벌, 2016년 첫번째 송년재즈페스티벌의 전 공연 매진을 통해 부산의 송년의 밤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그 태동을 알린 후, 올해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들로 한겨울 밤들을 채운다. 2017년 송년의 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재즈와 낭만이 흐르는 영화의전당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 송년회를 제안해 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