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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까지 30분,판타지 로맨스-하기와라 켄타로,오오시마 사토미,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9/22 [20:05]

안녕까지 30분,판타지 로맨스-하기와라 켄타로,오오시마 사토미,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9/22 [20:05]

 

이 세상에 없는 그가 우리의 세계를 바꾼다!

특별한 카세트테이프로 시작된 판타지 로맨스!

<안녕까지 30분> 로맨스리프 예고편 최초 공개!

판타지적 설정과 청량한 음악을 통해 빛나는 청춘을 그린 영화 <안녕까지 30분>이 로맨스리프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하기와라 켄타로 | 출연: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개봉: 2020년 10월 1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눈빛으로 고백하는 꿀 떨어지는 눈 맞춤부터

달빛 아래 진심을 나누는 피아노 연주까지

심쿵 설렘 선사하는 로맨스리프 예고편 공개!

 

▲ 카세트 플레이어로 시작된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안녕까지 30분, 카세트 플레이어로 시작된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サヨナラまでの30分,하기와라 켄타로,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문화예술의전당

 

올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안녕까지 30분>이 카세트테이프로 시작된 애틋하고도 아련한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리프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안녕까지 30분>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아키’(아라타 마켄유)가 우연한 기회로 ‘소타’(키타무라 타쿠미)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공개된 로맨스리프 예고편은 반짝이는 햇빛 아래 ‘카나’를 향한 마음을 카세트테이프에 온전히 담아 고백하는 ‘아키’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장착한 ‘아키’는 음악으로 진심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하지만 ‘아키’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설렘 가득했던 두 연인의 추억이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소타’가 발견해 기적 같은 만남이 다시 시작된다. ‘소타’의 몸을 빌려 세상으로 돌아온 ‘아키’가 ‘카나’를 만나러 가면서 이들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진다. 은은한 달빛 아래 나란히 앉아 피아노를 치는 ‘소타’와 ‘카나’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아키’의 안타까움이 대비되어 묘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 세상에 없는 그가 우리의 세계를 바꾼다’는 카피처럼 ‘아키’로 인해 서로를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소타’와 ‘카나’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세 청춘을 둘러싼 로맨스의 결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카세트테이프를 통한 특별한 만남으로 색다른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로맨스리프 예고편을 공개한 <안녕까지 30분>은 10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 INFORMATION 

제       목    안녕까지 30분

원       제    サヨナラまでの30分

영       제    Our 30-Minute Sessions

감       독    하기와라 켄타로

각       본    오오시마 사토미

출       연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외

장       르    판타지 로맨스

러 닝 타 임    114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수       입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       봉    2020년 10월 1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 Synopsis 

 

“부탁이야, 몸 좀 빌려줘.

너밖에 없단 말이야, 나 보이는 사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9월 9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 안녕까지 30분 >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 끝에 10월로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확정이 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객분들께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세트 플레이어로 시작된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밴드도 사랑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단 30분!

<안녕까지 30분> 9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외모, 연기, 노래, 멜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일본 최고의 라이징 스타 아라타 마켄유와 키타무라 타쿠미 주연의 <안녕까지 30분>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하기와라 켄타로 | 출연: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개봉: 2020년 9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퍼시픽 림: 업라이징> 아라타 마켄유 X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키타무라 타쿠미

상반된 매력의 청춘스타 동반 캐스팅 화제!

<안녕까지 30분> 9월 개봉 & 청량미 넘치는 티저 포스터 공개!

 

▲ 카세트 플레이어로 시작된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안녕까지 30분, 카세트 플레이어로 시작된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サヨナラまでの30分,하기와라 켄타로,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 문화예술의전당

▲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동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 안녕까지 30분 >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 안녕까지 30분 >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아키’가 우연한 기회로 ‘소타’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 문화예술의전당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동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 안녕까지 30분 >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 안녕까지 30분 >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아키’가 우연한 기회로 ‘소타’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도쿄 구울>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하기와라 켄타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의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주목받았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가 더 편한 ‘소타’ 역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키타무라 타쿠미가 맡아 자신의 저력을 발휘한다. 본연의 ‘소타’부터 ‘아키’의 영혼이 들어간 ‘소타’, 그리고 밴드 멤버들과 ‘아키’의 전 여자친구 ‘카나’(쿠보타 사유)를 만난 후 변화하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섬세한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1년 전 사고로 죽은 밴드의 보컬 ‘아키’ 역은 <피치걸>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에 출연한 아라타 마켄유가 연기한다. 일본의 차은우, 얼굴 천재 등의 수식어를 가진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200% 발휘해 매사 긍정적이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아키’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안녕까지 30분 >은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아키’가 ‘소타’의 몸을 빌린다는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밴드 ‘에콜’의 곡들이 더해져 극적인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케미와 밴드 멤버 ‘카나’를 둘러싼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9월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청춘 드라마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청량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세트테이프가 처음으로 재생된 수영장을 배경 삼아 앉아 있는 ‘아키’와 ‘소타’의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음악을 하게 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그린 <안녕까지 30분>은 9월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 INFORMATION 

제       목    안녕까지 30분

원       제    サヨナラまでの30分

영       제    Our 30-Minute Sessions

감       독    하기와라 켄타로

각       본    오오시마 사토미

출       연    아라타 마켄유, 키타무라 타쿠미, 쿠보타 사유 외

장       르    판타지 로맨스

러 닝 타 임    114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수       입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       봉    2020년 9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 Synopsis 

 

“부탁이야, 몸 좀 빌려줘.

너밖에 없단 말이야, 나 보이는 사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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