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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 3일 천하의 주인공 김옥균 귀양 간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규모 6.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1/07 [10:49]

갑신정변 3일 천하의 주인공 김옥균 귀양 간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규모 6.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1/07 [10:49]

2020년 11월 7일 오전 10시 11분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10시 14분 공식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지점은 오가사와라 제도 동쪽 해역 (북위 25.7도, 동경 144.0도)로,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의 규모는 6.2입니다.

 

▲ 갑신정변 3일 천하의 주인공 김옥균 귀향 간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규모 6.2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이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서는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관측된 최대진도는 '2'입니다.

 

일본 오가사와라제도는 갑신정변 3일천하의 주인공 김옥균이 조선의 압력에 의해 귀양살이 한 곳으로 일본 본토와는 아주 먼 거리이지만 행정구역상으로 도쿄도(都)에 속해 있는 특이한 섬 입니다.

 

김옥균을 배경으로 한 연극으로는 '도라지'가 있으며, 일본 재일교포 김수진 연출이 이끈 신주쿠양산박 극단이 한국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정회원 이상은 MMS동영상 자료실에서 당시 공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옥균과 한국 최초의 프랑스 유학파.... 그 둘 사에는 무엇이 있었길래...  (갑자기 이름 까 먹었음..오..뭐시기 인데...  프랑스 유학 후  고종의 명으로...김옥균을 암살하려고....    여기까지....      몰랐어? 나 원래그래!   뭔말이야..궁시렁 궁시렁   오늘도   먹구름 중국 발 황사+미세먼지+스모그 몰려 온 서울의 하루가 이렇게 무심하게도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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