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서울시, 15일 14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서울시 발표는 -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고농도 발생

웃고살자구요..낄낄낄..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23:40]

서울시, 15일 14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서울시 발표는 -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고농도 발생

웃고살자구요..낄낄낄..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11/15 [23:40]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상반기 3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중국에서 유입 된 미세먼지와 , '지난 며칠간 대기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15일 14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 초미세먼지(PM-2.5):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 78㎍/㎥(13시), 79㎍/㎥(14시)

 

-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고농도 발생

 

-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

 

-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서울시 발표는 대기정체로 국내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고농도 발생이라고 한다.

 

 

11월 15일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농도 높아 대기 질 악화, 국민건강 심각하게 악 영향, 감기,독감,코로나19 유행,각자도생, 대형산불,대형화재 조심,스모그성 안개주의

COVID-19, 코로나19 원인불명, 무증상자 감염 확진자 늘어나 주의, 극장,영화관 등 밀폐되고 밀접한 곳 회피

https://www.lullu.net/29328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 영향으로 중국과 가까운 서쪽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대기 질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토피 피부염,호흡기질환자, 뇌동맥류,심혈관류질환자들께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독감+감기+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쿠폰 발행, 여행 장려,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증상이 없는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빠르게 전염되고 있습니다. 알아서 각자도생하여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

  2020년 11월 15일(음력 10월 1일) 壬戌 일요일 룰루의 음력생일을 축하합니다.

▲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서쪽 지역은 대기질 악화,국민건강 악영향   © 문화예술의전당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질 현황을 알 수 있는 사이트 바로가기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2.39,33.24,3000/loc=-167.474,33.712

 

오늘 아침까지 서쪽지방 짙은 안개"(오늘과 내일 짙은 안개 유의) 경기와 충남, 전북, 경남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늘(15일) 아침(09시)까지, 또한,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오전(12시) 사이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내일 낮까지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서쪽지역에 위치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에서는 오늘과 내일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기상청 전국의 기온과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관련기사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와 충남, 전북, 경남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날씨 전망 >

(강수) 제주도는 오늘(15일) 오후(15시)부터 모레(17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내일(16일)과 모레(17일)는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전라서해안에는 모레(17일)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모레(17일) 밤(18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 한편, 오늘 낮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16일) 낮 동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15일 오후(15시)부터 17일까지) 제주도: 5~40mm

- (17일 오전(09~12시)) 전라서해안, (17일 밤(18~24시))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5mm 내외 

 

(하늘상태) 오늘(1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16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7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모레(17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14일, 16~22도)와 비슷한 15도 이상(남부지방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5일)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에는 모레(17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글피(18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천둥.번개) 제주도와 제주도전해상은 내일(16일)과 모레(17일) 사이에, 서해상에는 모레(17일)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16일) 오전까지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조금 낮아지겠으나, 모레(17일) 다시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고, 동해먼바다에도 모레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조고) 서해안은 모레(17일)까지, 남해안은 글피(1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1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16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17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기압골 영향) 제주도는 오늘(15일) 오후부터 모레(17일) 사이에, 전라도는 모레(17일) 오전에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참고기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전국에서 연속 발령 됐다.  수도권 첫 3일 연속 발령이며, 부산·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전라권(광주·전북)도 연속 발령이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에 따라  서울시엔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화력발전 상한제약 등의 조치를  지속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내일(1월 15일)까지 전지역 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오후 들어 중부지방부터 차츰 개선 전망으로 예보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해서 발령된다. 오늘(1월 14일) 발령으로 내일(1월 15일)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곳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0개 시도이며, 대상 시도는 전일과 동일한 수도권 3개 시도,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이다.

 수도권에서는 내일(1월 15일)도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3일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2017년 비상저감조치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지난 2018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3번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바 있다.

 

▲ 평상시 공기가 좋은 날 롯데타워가 잘 보인다 © 문화예술의전당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대기 질이 최악인 서울시내,롯데타워가 공해물질로 묻혀있다. 저걸 먹고 호흡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서울 상황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매우 나쁜 서울의 대기 질 상태 © 문화예술의전당

▲ 같은 장소, 1월 11일 오전 10시 23분 촬영,"경제도 개판, 공기도 개판" 이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아우성 © 문화예술의전당

▲ © 2019년 1월 14일 오전 08시 20분 고농도미세먼지저감조치 이틀 째 발령,문화예술의전당


오늘은 외부에서 하는 격렬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맨손체조 및 요가,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서 따라 해보는 것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내에서 운동시 아랫집 층간 소음에 주의하시어 매트나 이불을 두텁게 깔고 조용하고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으로 몸에서 땀이 날 정도까지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 서울시가 내 놓은 미세먼지 발생시 대책요령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시가 내 놓은 미세먼지 발생시 대책요령 ©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각종 질환

호흡기 질환

· 기관지, 폐포 등에 흡착된미세먼지는 염증을 유발하여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도폐쇄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작용

· 미세먼지는 폐 조직에서 박테리아의 불활성화 혹은 제거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계감염 유발 가능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 연구 결과>;PM2.5 농도가 100/증가할 때 호흡기질환 입원 환자가 11% 늘어나는 것을 확인

심혈관 질환

미세먼지는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며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혈액응고반응을 자극하는데 이는 혈전증가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맥,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경색, 뇌출혈, 치매 등 뇌혈관 질환을 자극

<서울대병원 오세일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PM2.5 농도가 10/증가할수록 급성심정지 발생률이 1.3% 높아짐

뇌혈관 질환

<미국 러쉬대학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일수록 뇌인지기능 퇴화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노인의 인지기능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정신 질환

<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가 뇌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손상시키고 중금속 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이 증가하며,이는 자살률 증가로도 이어짐

안 질환

안 질환 미세먼지는 눈의 염증을 유발하여 가려움증, 눈시림, 충혈 등의 문제 유발하며, 특히 안구건조증에 더 치명적

피부 질환

<환경부 공동 연구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벤젠 등 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 악화

기타

<이대 의대 하은희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0 /올라가면

·저체중아 출산위험5.2%에서 7.4%까지 상승

·임신 4~9개월 사이 사산 위험도 8.0~13.8%까지 상승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 명 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조사분석팀 논문의 일부 내용입니다.

 

관련해서 오늘의 영상

이현화 작 , 채윤일 연출 우리시대 다시 볼 수 없는 명작 연극 '불가불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