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늘의 날씨, 지진 발생,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강풍,번개,천둥,벼락, 대형산불, 대형화재,해안가 접근 금지,내일은 비:문화예술의전당

2020년 11월 17일 03시 10분 29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 (북위 41.28 N, 동경 129.18 E, ± 4.7km)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17일 04시 06분 발표합니다. 진도는 I이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되며, 6차 북핵위치로 부터 남동쪽 약 8km지역이라고 기상청은 발표합니다.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스모그가 대기정체로 인해 중부지역을 포함한 남부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에 중국과 가까운 서울 및 서부지역과 중부,남부지역에서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 농도가 높아져 대기 질은 매우 좋지 못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원인이 '국내대기 정체가' 주 원인이라고 하오니 제발 그렇게 알아주시고 애꿎은 중국 타령은 집어치어 주세요, 잡아갈꺼에요~

"최근 미세먼지, 중국발 보다 국내 대기 정체가 주 원인", 한국일보 ,"올 겨울 미세먼지 작년보다 심해질 듯"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여라 https://www.lullu.net/29362

▲ 요즘, 세상이 너무 험악해.. Killing Yourself To Live © 문화예술의전당

▲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스모그 농도 높아져 대기 질 나쁨 © 문화예술의전당

감기+독감+코로나19가 극성입니다. 독감백신 접종 이후 얼마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나요? 그리고 사인을 조사했다는 정부는 '백신과 죽음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발표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믿으세요. 독감백신과 건강한 20대의 갑작스런 죽음에는 이유가 없답니다. 안 그러면 잡아 갈꺼에요~!

오늘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기압차에 의해 가슴이 답답하고, 요즘 현실에서 오는 압박감에 가슴 답답함과 코막힘, 정신적 피로감 등이 쌓여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겠습니다' 이럴 때 멘탈 잘 잡으세요.

진중권 말 그대로 그냥 이 상황을 목격자 시선으로 보시면서 즐기세요. '아 재들이 저렇게 하고 있구나...하느님은 뭐 하시지..곧 천벌을 내리실꺼야.." 등등

그래도 안 되면 산으로 올라가 노래를 부르세요. 그래도 안 되면 살이 찌지 않는 맛 있는 밥을 드세요. 입을 심심하게 하시지 마세요~ 살 찌세요. 쿠쿠.

▲ 요즘, 블랙사바스 , Killing Yourself To Live © 문화예술의전당

Looking For Today

말도 안 되는 한심한 현실이 계속되는데 비굴하게도 살아내야 합니다. 마음이 참담하고 참담한 나날을 비루하게 살아내고 있는 겁니다. 하느님 어디게세요 나쁜 놈들 잡아가 주세요. 천벌을 내려주세요!

오늘 제주에서는 천둥.번개,강풍,벼락이 칠 예정입니다. 멍멍이들에게 잘 알려 아파트에서 짖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 기상청, 전국의 현재 기온과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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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상청 날씨입니다. 오늘 날씨, 내일 날씨, 모레 날씨입니다. 내일 밤~모레 전국 비"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 강한 비) 모레(19일) 오전(06~12시)에는 서울.경기도와 충남, 낮(09~15시)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전라도, 오후(12~18시)에는 경상도와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남서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날씨 전망 >

(강수) 오늘(17일) 제주도는 오전(09시)부터, 전라도는 낮(12시)부터, 경남남해안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저녁(18시)부터, 경북북부내륙은 밤(18~21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충남, 충북남부를 중심으로 오전(09시)부터 저녁(18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18일)은 중부지방과 전남,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09~15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후(15시)에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다시 비가 시작되어 저녁(18시)에는 강원영동과 경상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밤(21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모레(19일) 오후(15시)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8일까지)

-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 서해5도: 10~30mm

- 그 밖의 전국: 5~10mm

(하늘상태) 오늘(17일)부터 모레(1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18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16일, 16~23도)와 비슷한 2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오늘(1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7일)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강풍) 오늘(17일) 밤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겠고, 특히, 모레(19일) 아침부터 서해안과 강원영동, 경상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천둥.번개) 오늘(17일) 낮에 제주도와 남해안, 모레(19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서해상은 내일(18일) 밤부터,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남쪽해상은 모레(19일) 아침부터 바람이 30~70km/h(9~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오늘(17일)은 남해상, 모레(19일)는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조고) 서해안은 오늘(17일)까지, 남해안은 내일(1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17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지방은 낮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 요즘 © 문화예술의전당

Zero the Hero

(기압골 영향) 오늘(17일)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8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산둥반도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9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