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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가 외화 기대작 라인업 알아보기 -< 포제서 >, < 호라이즌 라인 >, < 몬스터 헌터 >, < 스푸트닉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17:24]

설 극장가 외화 기대작 라인업 알아보기 -< 포제서 >, < 호라이즌 라인 >, < 몬스터 헌터 >, < 스푸트닉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1/21 [17:24]

<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 포제서 >

고공 재난 서바이벌 < 호라이즌 라인 >

액션 어드벤처 < 몬스터 헌터 >

< 에이리언 > 시리즈를 잇는 < 스푸트닉 >

▲ < 포제서 >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포제서 >는 < 존 윅 >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이자, 폭발적인 호평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2021 최고의 화제작이다. 영화 속 포     ©문화예술의전당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를 비롯 <호라이즌 라인>, <몬스터 헌터>, <스푸트닉>이 개봉을 확정하면서 설 극장가 외화 기대작 라인업이 완성됐다.

 

[주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크리스토퍼 애봇, 제니퍼 제이슨 리

| 감독: 브랜든 크로넨버그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문화예술의전당

좌측부터 차례대로 <포제서>, <호라이즌 라인>, <몬스터 헌터>, <스푸트닉> 포스터와 스틸 (출처: 구글)

 

2021년 설 극장가를 책임질 다채로운 영화들이 속속들이 개봉을 확정하고 있다. 특히 외화 중에서는 재난, 어드벤처, SF 스릴러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부터 고공 재난 서바이벌 <호라이즌 라인>, 게임 원작 액션 어드벤처 <몬스터 헌터>, <에이리언> 시리즈의 뒤를 이을 SF 크리쳐 무비 <스푸트닉>까지 각기 다른 장르로 설 극장가를 풍성히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인셉션>을 이을 독특한 세계관 예고!

고감도 SF 스릴러 <포제서>

 

<포제서>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암살자들의 세계를 그리며 전세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존 윅> 제작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타인의 신체를 도용하고 의식에 침투해 증거인멸은 물론 탈출구 역시 필요 없는 신개념 암살 조직 ‘포제서’가 활동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이면서 탁월한 상상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기억 검증’ 등 다채로운 설정들이 곁들여지며 색다른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는 동시에,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면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인셉션>의 또다른 해석이라는 평까지 받으면서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로는 세계 3대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수상을 거머쥔 독특한 상상력의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아들 브랜든 크로넨버그가 맡아 그 DNA를 증명했다. (2월 3일 개봉 예정)

 

▲ 호라이즌 라인     ©문화예술의전당

<인셉션>,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의 고공 분투!

<겟 아웃>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라!

고공 재난 서바이벌 <호라이즌 라인>

 

<호라이즌 라인>은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인셉션>,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합류하면서 2021년 첫 재난 영화로 손색없는 완성도를 빚어냈다. 특히 천국의 휴양지라고 일컬어지는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이와 대비되는 지옥과도 같은 최악의 고공 분투 재난 현장을 모두 생생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육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망망대해 바다 위에서 GPS와 자동조종장치, 무선은 물론 휴대폰과 나침반까지 모두 먹통이 되어버린 최악의 상황은 이들이 재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하게 한다. 아울러 <겟 아웃>에서 매력 넘치지만 반전을 지닌 여자친구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앨리슨 윌리암스가 완벽히 연기 변신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2월 개봉 예정)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밀라 요보비치의 귀환!

지상 최고의 군인과 거대 몬스터의 대결

게임 원작 액션 어드벤처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생존 액션이다. 지난 20여년 간 전세계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주연으로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밀라 요보비치가 이번에도 강도 높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의 전작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는 각종 좀비들과 맞섰다면, 이번 <몬스터 헌터>에서는 거대한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일 것으로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이 합류해 밀라 요보비치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월 10일 개봉 예정)

 

 

<에이리언> 시리즈의 뒤를 잇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기묘한 이야기] 시각효과팀 참여!

SF 크리쳐 무비 <스푸트닉>

▲ 스푸트닉- <에이리언> 이을 강렬한 생명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종의 출현 정체가 밝혀진다!     ©문화예술의전당

▲ 스푸트닉- <에이리언> 이을 강렬한 생명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종의 출현 정체가 밝혀진다!     ©문화예술의전당

 

<스푸트닉>은 불시착한 우주선 속 비행사와 함께 오면 안 되었을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1년을 여는 첫 SF 크리쳐 무비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시각효과팀이 제작에 참여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크리쳐를 스크린 위에 구현해냈다. 영화는 탁월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시체스 영화제, 샌디에이고영화비평가협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및 평단에서 작품상, 장편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지난 42년간 전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아온 <에이리언> 시리즈와 견줄 만하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2월 4일 개봉 예정)

 

Synopsis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제한된 시간, 새로운 작전

 

당신의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이 온다!

 

* About movie

 

제       목: 포제서

 

원       제: Possessor

 

장       르: 고감도 SF 스릴러

 

감       독: 브랜든 크로넨버그

 

출       연: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크리스토퍼 애봇, 제니퍼 제이슨 리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 내 개 봉: 2021년 2월 3일 예정

 

상 영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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