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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배종옥, ‘비주얼+연기+케미’ 3박자 다 갖춘 만능 활약!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1:40]

'철인왕후' 배종옥, ‘비주얼+연기+케미’ 3박자 다 갖춘 만능 활약!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1/22 [11:40]

 

‘철인왕후’ 속 배종옥이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극본 박계옥, 최아일/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에서 궁중 권력을 꽉 쥐고 있는 대왕대비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배종옥이 비주얼, 연기, 케미까지 3박자를 다 갖춘 만능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철인왕후' 배종옥, ‘비주얼+연기+케미’ 3박자 다 갖춘 만능 활약!  © 문화예술의전당



배종옥은 극 중 궁중 권력의 실세인 순원왕후, 대왕대비의 위엄에 걸맞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색상의 한복을 다채롭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눈꼬리를 한껏 올려 그린 강렬한 아이라인은 대왕대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비주얼부터 완벽한 대왕대비의 아우라를 뽐낸 배종옥은 오랜만에 사극 작품에도 빈 틈 없는 열연으로 극을 꽉 채우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장면을 압도하는 그녀는 의외의 귀여운 모습과 코믹함으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 캐릭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팔색조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혜선(김소용 역), 김정현(철종 역), 김태우(김좌근 역), 조연희(조대비 역) 등 각각의 인물들과의 매끄러운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배종옥은 특히 신혜선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코믹 워맨스를 탄생시키며 방송에 꿀잼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는 배종옥의 노련함이 돋보이고 있는 상황.

 

이렇듯 배종옥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대왕대비 캐릭터를 완성시킨 그녀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3회는 내일(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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