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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하도권, 마두기가 돌아왔다! 첫방 D-2 매력포인트 셋!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4:04]

'펜트하우스 시즌2' 하도권, 마두기가 돌아왔다! 첫방 D-2 매력포인트 셋!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2/17 [14:04]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두기가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배우 하도권이 그리는 마두기가 첨예한 대립 속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첫 방을 앞두고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 '펜트하우스 시즌2' 하도권, 마두기가 돌아왔다! 첫방 D-2 매력포인트 셋!  © 문화예술의전당



하도권은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 마두기 역할로 출연한다.

 

그가 맡은 마두기는 청아예고에 없어서는 알 될 얄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예술부장 으로, 자신이 권력과 물질적인 욕망을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고 배신을 일삼는 인물이다.

 

하도권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극에 감칠맛을 더하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인 하도권. 그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유쾌한 재미를 더할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1. 시즌2에서도 계속될 ‘마두기의 잔망美’

 

하도권은 지난 1월 종영된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치열한 대립각을 펼치는 인물들 속에서 잔망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두기는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사건들을 등장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환기하는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하도권은 부담스럽지 않은 제스처와 익살맞은 억양으로 마두기를 살릴 예정이며, 출연진들과의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없어서는 안 될 마성의 캐릭터로 마두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2. 강약약강 극과 극 태도는 ing?

 

마두기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존심도 쉽게 내버리며,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인물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그는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주인공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조성시키기도 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도 마두기는 인물들의 사이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뿐 아니라 극적인 긴장감까지 조성함으로써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해 시청자들이 느끼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3,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

 

마두기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다. 뽀글뽀글 머리와 동그란 안경을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강의 귀여움을 뽐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도권은 비주얼적인 매력 포인트와 함께 특유의 억양을 마두기라는 캐릭터를 호감으로 그려내며 웃음 어택에 성공했고, 시즌2에도 합류함으로써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렇듯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이어질 마두기의 마성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도권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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