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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귀여움으로 무장한 카오&몬드 동반출연 확정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2:11]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귀여움으로 무장한 카오&몬드 동반출연 확정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02/17 [12:11]

오는 3월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1년 최고의 예능 대세로 꼽히는 문세윤과 최성민이 2MC로 나선 가운데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 출연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귀여움으로 무장한 카오&몬드 동반출연 확정   © 문화예술의전당



이런 가운데 2월 17일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또 다른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배우 이태성과 그의 반려견 ‘몬드’와 ‘카오’이다. 특히 ‘몬드’와 ‘카오’는 이태성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반려견인 만큼 이들의 <달려라 댕댕이>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태성은 현재 ‘몬드’와 ‘카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이다. 이태성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연기에 도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귀염둥이 반려견 ‘몬드’와 ‘카오’.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자랑하는 이태성. 이들이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선보일 어질리티 도전기, 그 안에서 피어날 웃음과 감동이 기대된다.

 

한편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 ‘도그 어질리티’와 결합한 국내 최초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오는 3월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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