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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프렌즈’로 또 한 번 최애캐 등극...누구와 붙어도 완벽케미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8 [12:11]

오영주, ‘프렌즈’로 또 한 번 최애캐 등극...누구와 붙어도 완벽케미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03/18 [12:11]

오영주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정의동의 프렌썸 상대로 나섰다. 정의동은 오영주에 대해 “뒤의 온도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면 첫인상 투표로 오영주를 뽑았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쇼핑을 마친 정의동과 오영주는 이기훈, 정재호를 만나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영주는 윷놀이에 승부욕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오영주를 본 이기훈은 “너만 보면 광대가 승천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오영주, ‘프렌즈’로 또 한 번 최애캐 등극...누구와 붙어도 완벽케미  © 문화예술의전당



오영주는 이상형에 대해 “따뜻하고 오래가는 연애를 원한다"며 “오빠처럼 나를 리드해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어제?”라며 능청스럽게 대답을 이어갔다.

 

진실게임을 하던 네 사람은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특히 오영주에게 ‘김도균VS이기훈'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오영주는 망설임 없이 이기훈을 선택하는 쿨한 결단력도 보였다. 이기훈은 오영주에게 “내게 와 영주”라고 말하며 ‘하트시그널2’의 명대사를 선보였다.

 

오영주는 정재호와의 ‘찐친바이브', 이기훈과의 ‘설렘케미'는 물론, 새로 만난 정의동과의 ‘편한 느낌'도 자아냈다. 어떤 사람들과 있어도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는 오영주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프렌즈'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작사가 김이나는 “(오)영주가 홍일점이어도 어색하지 않다"며 오영주의 친화력과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

 

따뜻하고 편한 매력으로 ‘하트시그널2’ 때부터 출연진 및 시청자들에게 ‘최애캐’로 뽑혔던 오영주는 이번 ‘프렌즈’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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