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샵 - 제32회 고야상 3관왕 화제작! 에밀리 모티머X빌 나이X패트리시아 클락슨 주연! 6월 개봉 확정!
에밀리 모티머, 빌 나이, 패트리시아 클락슨 주연, 맨부커상 수상자 페넬로페 피츠제럴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홍수정 기자| 입력 : 2021/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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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적시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영화가 찾아온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영화 < 북샵 >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이자벨 코이젯트
| 출연: 에밀리 모티머, 빌 나이, 패트리시아 클락슨
개봉: 2021년 6월]
에밀리 모티머, 빌 나이, 패트리시아 클락슨 주연
맨부커상 수상자 페넬로페 피츠제럴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제32회 고야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수상 화제작!
6월, 올여름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영화가 온다!
영화 <북샵>은 1959년 영국 바닷가 마을 하드버러에서 책으로 삶의 희망을 찾아낸 플로렌스 그린의 용기 있는 도전을 그린 이야기.
타임스가 선정한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이자 영국 최고의 문학상 맨부커상을 수상한 바 있는 페넬로페 피츠제럴드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한 편의 문학 소설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북샵>의 주인공들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작은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하기로 결심하는 주인공 플로렌스 역에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뉴스룸]<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에밀리 모티머가 그를 돕는 조력자 브런디쉬 역에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러브 액츄얼리><어바웃 타임>의 빌 나이가, 서점 운영을 반대하는 마을의 최고 권력자 가맛 부인 역에는 <파 프롬 헤븐><메이즈 러너>의 패트리시아 클락슨이 맡아 깊이를 더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연출한 이자벨 코이젯트 감독은 영화, 다큐멘터리, 광고, 뮤직비디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스페인의 여성 감독으로 <엘레지>(2008), <인생면허시험>(2014)부터 <엘리사와 마르셀라>(2018)까지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북샵>을 통해 스페인 아카데미로 불리는 제32회 고야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을 휩쓸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아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북샵>은 한 편의 문학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마음을 뒤흔드는 재즈 OST까지 문학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주인공이 전하는 올여름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영화가 될 전망이다.
“사랑과 문학에 대한 위대하고 매혹적인 찬사!”-The List-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아름답고 용기 있는 도전이 시작된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작은 서점을 배경으로 한 권의 책을 들고 서있는 에밀리 모티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벽을 타고 오르는 깊은 뿌리의 나무들로 낡고 오래된 공간에 세워진 서점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가운데,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아름답고 용기 있는 도전!’이라는 카피는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질 주인공 플로렌스의 책과 삶에 대한 열정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문학에 대한 위대하고 매혹적인 찬사!” 등 해외 매체의 호평 역시 함께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32회 고야상 3관왕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북샵>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아름다운 문학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북샵
원제: The Bookshop
감독: 이자벨 코이젯트
출연: 에밀리 모티머, 빌 나이, 패트리시아 클락슨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러닝타임: 112분
개봉: 2021년 6월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SYNOPSIS
맨부커상 수상자 페넬로페 피츠제럴드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
제32회 고야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수상 화제작!
“책을 읽으면 그 이야기가 생생한 꿈처럼 살아 숨 쉬는 순간이 있어요”
‘플로렌스’는 남편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특별한 장소이기도 했던 작은 바닷가 마을 하드버러에서 영리한 소녀 ‘크리스틴’을 채용해 서점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작고 외진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마을 최고 권력자인 가맛 부인은 서점 자리에 문화센터를 세운다는 핑계로 온갖 경제력과 인맥을 동원해 방해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