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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박효주, 스튜디오 환히 밝히는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공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6/01 [11:22]

‘평생동안’ 박효주, 스튜디오 환히 밝히는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공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6/01 [11:22]

배우 박효주의 ‘평생동안’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효주의 소속사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 처음으로 예능 MC 도전에 나선 박효주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평생동안’ 박효주, 스튜디오 환히 밝히는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사진에는 박효주의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현장 모습이 담겼다. 첫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에는 큐시트를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하게 녹화를 준비하는 열정적인 순간도 포착됐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 박효주는 첫 고정 MC 란 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활약했다. 적재적소에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멘트를 구사하며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효주는 다른 출연진들과 완벽 호흡을 이뤄 60여 분간의 방송을 가득 채워냈다.

 

특히, 박효주는 발레 전공이었던 이력과 함께 ‘발레핏’ 스포츠를 즐기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공자 다운 밸런스와 유연함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어려운 고난도 자세에서 난항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해내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예능감과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박효주는 “처음 맡게 된 예능 고정 MC여서 첫 녹화 전날까지 긴장을 많이 했다. 전날 밤 녹화 내용을 다 외워버릴 정도로 큐시트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잘 갖춰진 촬영 현장 덕분에 무사히 첫 녹화를 마칠 수 있었고, 잠까지 설쳤던 지난밤을 떠올리니 웃음이 나왔다.”라며 첫 촬영 당시의 떨림을 회상했다.

 

이어, “함께하는 MC들의 배려와 호흡이 잘 맞아서 촬영하는 내내 무척 즐거웠고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라이프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저의 삶도 더 좋게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유할 수 있는 꿀팁들을 모두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편하고 즐겁게 시청해달라.”라는 MC로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박효주는 올해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소식에 이어 ‘평생동안’을통한 예능 활동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신스틸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효주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효주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오늘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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