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트- 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 더 나이트 ,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샤하브 호세이니 & 현대 가장 주목받는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연출!
세계 최초의 역사적인 미국-이란 합작 스릴러! 불길한 징조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입력 : 2021/06/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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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샤하브 호세이니와 현대 가장 주목받는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감독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더 나이트 >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 배급: 와이드릴리즈(주)
|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 주연: 샤하브 호세이니, 니오샤 자파리안 | 개봉: 2021년 7월]
“그 누구도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없다!”
세계 최초의 역사적인 미국-이란 합작 스릴러!
불길한 징조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미국에서 제작돼 이란에서 상영된 첫 번째 영화로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은 역사적인 합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더 나이트>가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나이트>는 오래된 호텔에 하룻밤 묵게 된 한 가족이 어두운 기운에 의해 호텔에 갇히게 되고 서로에게 숨겨왔던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세일즈맨>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 도약한 샤하브 호세이니가 주연을 맡아 끝나지 않는 밤에 갇혀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바박’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연출엔 단편 영화 <넘브니스>로 80개 이상의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9회 이상 수상, 톰 행크스가 후원한 <제너레이션스>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현대 가장 유망한 감독으로 떠오르는 코우로시 아하리 감독이 맡아 인간의 내면에 대한 뛰어난 고찰을 바탕으로 심장을 조이는 심리 스릴러의 묘미를 선보인다.
또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공동 제작자인 제프리 알라드가 제작에 참여해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살아 있는 심리적인 공포를 배가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영화는 제35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독립영화경쟁, 월드 프리미어 후보에 올라 ‘스탠리 큐브릭 풍 공포의 놀라운 진화’, ‘알렉스 가랜드 수준의 현실 왜곡’, ‘놀라운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 ‘넋을 빼놓는 심리 공포/스릴러’, ‘눈길을 사로잡는 호세이니의 연기’ 등의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추가 앵콜 상영이 이어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53회 시체스영화제 판타스틱 파노라마, 제30회 시네퀘스트 영화제 장편영화 후보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스릴러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손꼽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호텔에 갇히게 된 부부 ‘바박’과 ‘네다’가 무엇인가를 보고 불안해하는 듯한 표정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느 평범한 호텔과 다를 바 없는 외관의 호텔이지만 “그 누구도 이 곳을 빠져 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로 인해 단숨에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뀌어 버린 호텔은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낯선 곳에서 스며드는 미지의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끝나지 않는 밤에 갇힌 두 사람에게 닥칠 소름 끼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제작진의 참여 소식은 한층 더 섬뜩함을 배가시키며 공포 마니아층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린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여름 넋을 빼놓는 강렬한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더 나이트>는 오는 7월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