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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09:45]

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6/23 [09:45]

 

배우 고민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KBS2 ‘오월의 청춘’을 통해 차세대 멜로퀸으로 우뚝 선 배우 고민시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소녀스러운 스타일링부터 고혹미 넘치는 콘셉트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장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 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 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 고민시, 화보 공개…소녀미부터 고혹미까지 다 담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고민시는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의 매력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작품은 남는 것이다”며 “’오월의 청춘’은 길이 남을 가치가 있었고, 그 일부가 되어 자랑스러웠다”고 전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월의 청춘’에서 맡았던 김명희 캐릭터에 대해서는 “삶을 강하게만 헤쳐온 명희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서 미묘하게 변해가는 지점이 좋았다”며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이었기에 더 애틋하고 예쁜 청춘이었고, 그런 여주인공 연기를 할 수 있어 축복이었다. 이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의미로 농도가 짙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차기작인 tvN ‘지리산’과 영화 ‘밀수’로 쉼 없는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고민시는 “열려 있는 사람이고 싶다”며 “하나의 시선이 아닌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사에 연구하고 배우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민시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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