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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컬럼비아, 여름 패션 치트키 깔맞춤 셋업룩 제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9:34]

컬럼비아, 여름 패션 치트키 깔맞춤 셋업룩 제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6/28 [19:34]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셋업룩으로 착용하기 좋은 ‘바하마™ 숏 슬리브 셔츠’와 ‘백캐스트™ III 워터 쇼츠’를 선보였다. 촌스러운 스타일로 여겨졌던 깔맞춤 패션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상하의 컬러를 맞춰 단순함을 극대화한 코디부터 채도나 명도를 달리해 포인트를 주는 톤온톤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셋업룩’이 뉴트로 열풍을 타고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셋업 아이템은 세트 또는 단품으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믹스매치할 수 있다.

 

▲ 컬럼비아, 여름 패션 치트키 깔맞춤 셋업룩 제안  © 문화예술의전당

 

오버핏이 특징인 ‘바하마™ 숏 슬리브 셔츠’는 통기성이 우수한 벤틸레이션 구조를 갖춰 쾌적하고 청량한 착용감을 장시간 유지하고 ‘백캐스트™ III 워터 쇼츠’는 허리 부분에 전체 이밴드를 적용해 신축성을 한층 더 높였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바캉스와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컬럼비아의 피싱 전문 라인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으로 낚시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히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동일하거나 비슷한 컬러감의 상하의를 맞춰 입는 ‘셋업룩’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다며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캐주얼 룩, 트레이닝, 수트 등 그 스타일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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