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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 ~ 18시 까지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52명 발생 - 서울 및 수도권 위험

29일 0시기준 신규발생자 총 560명 중 서울 201명, 경기도 228명으로 수도권 급증 , 다시 위험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20:09]

29일 0시 ~ 18시 까지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52명 발생 - 서울 및 수도권 위험

29일 0시기준 신규발생자 총 560명 중 서울 201명, 경기도 228명으로 수도권 급증 , 다시 위험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06/29 [20:09]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2021년 6월 29일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 대비 352명 증가한 49,96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시 알려드립니다.

 

 오늘 오전 0시 부터 18시까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총 352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평소 서울시에서 발생한 1일 신규확진자는 대략 200명 정도였습니다.

 

 신규확진자가 352명 발생한 숫자는 5월 29일 부터 6월 28일 기준 최다 발생입니다

 

특히 352명이 0시 부터 다음 날 0시까지 기준이 아닌, 0시 부터 18시 까지의 기준에서 352명 발생했다는 것은 오늘 서울시 사상 최다로 기록 될 위험도 보여집니다.

 

다음 도표는 서울시 일일 확진자 현황 도표입니다.

▲ 서울시 일일확진자 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 도표는  6월 29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 0시기준 코로나19 발생현황 , 서울시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 도표는 서울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원인별 현황 및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입니다.

▲ 서울시 코로바19 발생원인 , 자치구 발생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좀 더 자세한 소식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16일 ~ 6월 28일 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라밤바, 젠바, 도깨비클럽, FF클럽, 어썸, 서울펍, 코노펍, 마콘도 Bar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줄 것을 재난문자를 통해 전 국민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560명 현황에서 서울 및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 201명

  경기도 228명

▲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현황에서 서울 및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질병관리청 © 문화예술의전당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7명보다 213명이 많은 수치다.

 

이전과 달리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주 초반에 제한적으로 나타난 데 이어 그 영향마저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91명(86.9%)이고, 비수도권이 89명(13.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52명, 경기 211명, 인천 28명, 부산 14명, 경남 13명, 대전 12명, 대구·강원 각 11명, 전북 5명, 광주·충남·충북 각 4명, 경북 3명, 울산·세종·전남·제주 각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대 중후반, 많게는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800명을 넘어설 경우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던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8명 늘어 최종 595명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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