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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김주영, 대본 인증샷과 함께 남긴 종영소감!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0:52]

'보쌈-운명을 훔치다' 김주영, 대본 인증샷과 함께 남긴 종영소감!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7/02 [10:52]

 

김주영이 ‘보쌈’ 마지막 방송을 2회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에서 ‘연옥’ 역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김주영이 화사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인사를 건넸다.

 

▲ '보쌈-운명을 훔치다' 김주영, 대본 인증샷과 함께 남긴 종영소감!  © 문화예술의전당



김주영은 “관비에서 양반으로 신분 복권된 연옥을 연기하면서 정갈한 한복과 상반되는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현장에서의 매일은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날들이었고 더 열심히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좋은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드라마 보쌈을 시청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해 좋은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극 중 ‘연옥’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김주영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19회는 내일(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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