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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화장품 브랜드 ‘허블룸’, 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

80%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종이 튜브에 담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08:27]

비건 화장품 브랜드 ‘허블룸’, 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

80%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종이 튜브에 담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06 [08:27]

 ‘진심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 대표 노윤민)이 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패키지     ©문화예술의전당

 

피부에 꼭 필요한 안전 성분만을 엄선, 최소한의 스킨케어 루틴만으로도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식물성 성분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허블룸이 새로 선보이는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은 허블룸 만의 엄격한 제품 개발 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다. 식물 유래 7가지 성분과 젤 트래핑 기술(Gel Trapping Technology)을 적용해 수분·자외선 차단 지수를 안정화한 촉촉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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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누끼  © 문화예술의전당

 

붉은 무궁화인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20%를 함유했으며, 비타민C·항산화력이 우수한 유기농 ‘오렌지수’,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카렌듈라’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의 회복과 즉각적인 피부 톤 업 케어를 돕는 자외선 차단·미백·주름 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배제한 혼합자차 제형으로 20가지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알러젠프리’ 제품이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논나노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확보했다.

▲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문화예술의전당

 

지속 가능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플라스틱 80%를 줄여 개발한 FSC 친환경 인증 재생 펄프를 사용한 튜브와 30% 재사용 PCR(Post 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캡을 사용해 환경을 위한 부담을 덜었다.

 

허블룸 홍보 담당자는 “지구, 동물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지속 가능한 윤리적 소비 촉진 및 생명과 환경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물론 주변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블룸은 이번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를 맞아 허블룸 공식 몰에서 1일 단 하루 1+1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 날인 2일부터 일주일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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