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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서경, 新 '케미 요정' 예고! '천승원'이 기다려지는 이유!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7/12 [10:30]

'너는 나의 봄' 김서경, 新 '케미 요정' 예고! '천승원'이 기다려지는 이유!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7/12 [10:30]

배우 김서경이 '너는 나의 봄'으로 또 한 번 '케미 요정'에 등극할 예정이다. 

 

지난 5-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인 구구빌딩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 '너는 나의 봄' 김서경, 新 '케미 요정' 예고! '천승원'이 기다려지는 이유!   © 문화예술의전당



김서경은 극 중 천재 예능 PD '천승원' 역으로 분한다. 천승원은 주영도(김동욱 분), 서하늘(지승현 분)과 함께 삼총사를 이뤄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줄 전망. 절친들이 구구빌딩에 있다는 이유로 시도 때도 없이 구구빌딩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싸력 만렙' 천승원의 무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쾌활하고 능글맞은 성격의 천승원은 주영도, 강다정(서현진 분) 등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등극을 예고한다. 과연 천승원이 어떤 장면에서 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너는 나의 봄' 신 스틸러로 활약할 천승원이 기다려진다. 

 

김서경은 JTBC '나의 나라', tvN '메모리스트',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출연해 흡인력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메모리스트'에서는 광수대 형사 '임칠규' 역을 맡아 동백(유승호 분)과 원수 케미를 보여주기도.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케미 요정' 김서경의 매력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도 엿볼 수 있다. 김해경(송승헌 분)의 병원 간호사 '이병진'으로 분해 왠지 모르게 웃긴 '갑을 관계'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 눈치 없지만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서경이 출연하는 '너는 나의 봄' 3회는 오늘(12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너는 나의 봄', 빅토리콘텐츠, tvN '메모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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