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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최다 1,784명, ' 문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정치 방역 논란 거세질듯

' 문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정치 방역 논란 거세질듯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3:33]

7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최다 1,784명, ' 문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정치 방역 논란 거세질듯

' 문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 정치 방역 논란 거세질듯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7/21 [13:33]

▲ 미래, 모더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시노팜 접종 격리 면제'에 대환영 中 “한국이 중국 백신 신뢰”, 중앙일보- "한국이 중국 백신 격리 면제 첫 국가"

문재인 정부는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https://www.lullu.net/3471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784명 발생해 누적 18만22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 0시 기준(1614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선 것이다.

 

확진자 네자릿수 기록은 최근 보름간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7월 15일~2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이다.

 

전국 지역 발생은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1429.9명을 기록했다.

 

지난 19·20일 반영된 주말 효과가 사라진 뒤 확진자 수가 다시 폭증하는 모양새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에서만 117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의 비중은 68.1%로, 어제(67.1%)보다 다시 1%포인트(P)가량 늘어났다.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당초 오는 25일까지 ‘짧고 굵게’ 가장 강력한 4단계 조치를 시행한 뒤 종료할 예정이었다.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확산세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비수도권에선 551명이 발생해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에서도 부산이 100명을 기록해 역시나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부산은 전날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 34명 ▲제주 34명 ▲경북 23명 ▲광주광역시 22명 ▲전남 21명 ▲전북 18명 ▲울산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을 나타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전날 코로나로 1명이 숨졌으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2060명이 됐다. 치명률은 1.13%다. 위중증 환자는 214명이다.

 

" ‘양치기 정부’는 ‘정치방역’ 그만 하라. 무능한 정부는 저승사자보다 무섭다."

국민 생명을 ‘양치기 정부’에 맡겨야 하나.  

정부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 관련 거짓말은 끝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작년 말 모더나 CEO와의 화상 통화로 국민을 안심시켰다. 그 것이 쇼였나 의심하는 사람마저 생겼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3%가 안 돼 OECD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이다. https://www.lullu.net/sub_read.html?uid=33538&section=sc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정부의 백신 무능 앞에, 이제 국회의 코로나 백신 국정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코로나,18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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