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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쇼블랑역,에녹, 그라핀 박건형, Musical Scarlet Pimpernel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07:15]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쇼블랑역,에녹, 그라핀 박건형, Musical Scarlet Pimpernel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7/29 [07:15]

단두대 칼날 밑에 선 쇼블랑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쇼블랑역,에녹, 그라핀 박건형, Musical Scarlet Pimpernel  © 문화예술의전당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쇼블랑역,에녹, 그라핀 박건형, Musical Scarlet Pimpernel  © 문화예술의전당

놈을 잡아,

 

철저히 다 뒤져바, 찾아내!

 

경계를 늦춰선 안돼!!눈을 떠!

 

놈을 보면 소리질~러.가!

 

 

 

산야를 내 전부 뒤집어 내 앞에  잡아와,당장!

 

대체 어떻게해야 짓밟을까?귀신같은 이놈,다시는 놈에게 당하진 않을꺼야~

 

나도 그저 평범한 인간

 

두려움속에 떨던 시간,,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굽신대고 굴복안해!

 

인생을 바꿀 기횐 한번! 더 불러설 곳 없는 사선.

 

이미 종은 울려서 이젠 날아오를 시간!

 

 

 

달빛은 흐려지고~~,바람불겠지~~

 

밤이 깊~~을 수록 정신은 또렸해지겠지..

 

영원한 별들처럼 살아 남으~~리,

 

심장이 식어도 눈은 빛나, 사냥중인 매처~~럼(이부분 너무좋아!!)

 

이젠 거의 잊혀진 꿈,어딜봐도 내 아픈어둠,,

 

이젠 어떤 역경에도 꿈을 다시 되살리리,,,,?

 

비록 너나 여긴 지옥,피할 수 없는 결투만이 우릴 기다린다.

 

 

 

(요긴 대사->그라핀!!!, 나는 영국으로 간다. 넌 여기남아 최대한 정보를 모아봐! 나도 런던에 사람하난 심어 뒀어

 

어느 영국귀족의 부인이지.그녀라면 웨일즈왕자를 움직이는것도 어렵지 않을거야,,어서 가!!!)

 

 

 

때가 왔다,자!분노와 영광의 날이 밝았다.

 

끝이 안보이는 혁명의 꿈.

 

날 삼키려해,굴복하지 않아 절대안돼~~

 

이리와 다 죽여줄께~~!

 

결전의 날이다 붉은 강철처럼 강해져라,앞만 보고 달려!

 

다 이겨라 비상하라 ~~!

 

 

 

오직 강한자만이 남은 승자의 하늘~~~~,

 

껍데기는 가라 너의 설 곳은 없다.

 

가장 캄캄한 밤하늘을 기다렸다가~~

 

펼쳐내는 순간 다 삼켜라 사냥중인 매처럼~~

 

'스칼렛 핌퍼넬'은 '별봄맞이꽃'을 뜻하는 단어로, 극 중 프랑스 혁명정권에 대항한 영국의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퍼시 경'의 가명이다. 

 

결사대의 리더인 '퍼시'는  단두대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구출할 때마다 별 모양의 빨간 꽃이 새겨진 노트를 남기며 이중생활을 한다.

 

낮에는 바람둥이 행세를 하며 밤에는 정의로운 결사대의 활동을 하는 이중생활을 하는 퍼시, 영국인인 그를 사랑하는 프랑스 여배우 '마그리트'와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스칼렛 핌퍼넬'은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개국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작품으로,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을 작곡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드라마틱 선율과 히어로의 '이중생활'이라는  매혹적이며 탄탄한 드라마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조로 등 모든 영웅 이야기의 원조격인 '스칼렛 핌퍼넬'은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 혼에게 영감을 주는 캐릭터였다. 그는 '인디아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아 아슬아슬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18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화려한 의상과 입체적인 무대, 특히 낮 동안 바람둥이 귀족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캐릭터의 화려한 의상과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외에도 커다란 새장, 무대를 가득 채우는 초대형 사이즈의 뱃머리, 거대한 단두대, 바스티유 감옥 등의 무대가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선율과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운명이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이 7월 국내 초연을 시작했다.  7월 9일 화요일 오후 1시 LG아트센터에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프레스 시연회가 진행되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을 선보이며,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대표하는 넘버 7곡을 선보였고, 포토타임과 간담회가 이뤄졌다.

 

▲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 가슴을 울리는 풍부한 선율 , 감동과 격동의 메시지     ©문화예술의전당

 

'스칼렛 핌퍼넬'은 '별봄맞이꽃'을 뜻하는 단어로, 극 중 프랑스 혁명정권에 대항한 영국의 비밀결사대를 조직한 '퍼시 경'의 가명이다. 결사대의 리더인 '퍼시'는  단두대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구출할 때마다 별 모양의 빨간 꽃이 새겨진 노트를 남기며 이중생활을 한다.낮에는 바람둥이 행세를 하며 밤에는 정의로운 결사대의 활동을 하는 이중생활을 하는 퍼시, 영국인인 그를 사랑하는 프랑스 여배우 '마그리트'와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스칼렛 핌퍼넬'은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개국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작품으로,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을 작곡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드라마틱 선율과 히어로의 '이중생활'이라는  매혹적이며 탄탄한 드라마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조로 등 모든 영웅 이야기의 원조격인 '스칼렛 핌퍼넬'은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 혼에게 영감을 주는 캐릭터였다. 그는 '인디아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아 아슬아슬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음악을 탄생시켰다.

 

 

18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화려한 의상과 입체적인 무대, 특히 낮 동안 바람둥이 귀족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캐릭터의 화려한 의상과 무대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외에도 커다란 새장, 무대를 가득 채우는 초대형 사이즈의 뱃머리, 거대한 단두대, 바스티유 감옥 등의 무대가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선율과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 그리고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운명이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 정보>

 

공연기간 2013년 7월 6일 ~ 9월 8일(프리뷰 7월 2일 ~ 7월 5일)

 

공연장소 LG아트센터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 3시, 7시 30분 / 일, 공휴일 2시, 6시 30분

 

티켓가격 VIP 13만원 / R 11만원 / S 8만원 / A 5만원

 

공연문의 1577-3363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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