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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재 많은 비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위험한 상황" 직면 - 현재 서일본 비 피해 심각

현재 서일본 비 피해 심각 - 서일본쪽에 계신 주재원,교포분들께 안부전화를 드리세요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8/16 [13:24]

일본 현재 많은 비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위험한 상황" 직면 - 현재 서일본 비 피해 심각

현재 서일본 비 피해 심각 - 서일본쪽에 계신 주재원,교포분들께 안부전화를 드리세요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8/16 [13:24]

▲ 일본기상청 기상위성이 촬영한 현재 일본지역 기상,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 기압골 현황, 비구름 전선 왕성하게 활동해..서일본에서 동쪽으로 이동중...많은 비... 산사태, 홍수, 침수, 범람... 유발  © 문화예술의전당

 

16일 일본 히로시마현 유자키 히데히코 주지사는 현재 히로시마현 전역에서 산사태 재난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엄격한 경계태세를 촉구했다. 

 

"폭우로 인해 추가 강우량이 800mm를 초과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인적 및 주택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악화되면서 폭우 경보가 이미 발령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자키 히로시마 지사는 태풍 9호로 인해 현 전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고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지면서 엄격한 경계태세를 촉구했다. 

 

또한 내일 17일에 폭우가 내릴 위험이 있다고 말하며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능한 한 날이 밝을 때 대피를 서둘러 줄 것을 " 촉구했다.

 

2)

 

일요일에 집중호우로 일본 전역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홍수가 더 많이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수십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일요일까지 히로시마와 규슈 남부 지역의 침수 지역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이 구조됐다고 재난관리청이 밝혔다.

 

지난주부터 일본 남서부 전역에 폭우가 쏟아졌고, 규슈 북부 지역에는 1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전선이 일본 열도 위에 붙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3)

"자연재해.

 2021년 8월 15일. 

 일본이 침몰하고 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500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렇게 히로시마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는 화면에서 자막으로 호소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4)

 

폭우, 주택 피해 4,000 동 이상

 

정체 전선 의 영향으로 16 일에는 큐슈를 중심으로 폭우가 내렸다.

 

지금까지의 비로 침수나 토사 재해에 의한 주택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총무성 소방청의 16일 오전 8시 30 분 현재 집계로는 후쿠오카 현을 중심으로 주택피해가 총 약 4,100 채를 넘어 섰다. 17 일에는 서일본에서 동일본 동북에 걸쳐 다시 폭우가 될 우려가 있고 이에, 일본 기상청은 엄중 한 경계를 계속하도록 촉구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16 일 나가사키 현 운젠 다케에서 11일 내리기 시작한 비는 총 강우량이 천 밀리를 넘어 섰다. 전선은 20 일경까지 일본 부근에서 정체 전망으로, 각지의 총 강우량은 앞으로도 증가 할 것 같다. 기록적인 폭우의 영향으로 약간의 비가 내려도 재해 발생의 우려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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